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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뉴스보다가 생각난 썰...2015.09.17 PM 07:41
음 별로 좋은 얘기는 아닌데.
중학교 3학년때지 싶은데
1학년 남자애들끼리 장난으로 밀었는데 밀린 녀석이 뒤로 넘어지면서 뒤통수가
책상 모서리에 부딪혀서 그대로...
그래서 운동장에 집합해서 묵념하고 운구차?가 운동장 한바퀴 돌고 간거 생각나네요.
그때 민 녀석은 소년원 갔다는거 같은데... 장난치다가 그대로 살인 가해자 되버린...
민녀석이나 밀린 녀석이나 참 한순간에 인생이 바뀌었네요.
얼굴도 모르는 그 친구들이 문득 생각납니다.
댓글 : 1 개
- 유니콘건담
- 2015/09/17 PM 07:52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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