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빅 프로!

드디어 손에 들어왔네요.

전에 예약했던 샵이 무려 3주동안 입고가 없길래 짜증나서 취소시키고 다른곳에 주문했더니 당일 발송 ㄷㄷ...

새로 주문한 샵도 내가 마지막이었는지 다음 배송은 3주정도 걸린다고 하긴 하더군요.

어제는 충전하느라 못날려보고 회사 출근해서 잠깐 날려봤는데 이거 아주 기막히네요.

지금까지 날려본 드론은 죄다 10만원 미만 싸구려였는데

이건 자동이륙 시키니까 딱 떠오르더니 잠깐 비틀?한다 싶더니 바로 공중에서 딱 고정되어버리네요 ㄷㄷ

아주 안정적으로 움직여서 무슨 게임하는 기분...

귀찮게 동기화시키거나 캘리브레이션 할 필요도 없이 충전만 해주니 바로 잘 날아다니네요 ㄷㄷ

이따 또 날려봐야지 잇힝

[꼬박,]

저도 팬텀3 날리고 있는데요. 초기 캘리는 필수이고, 또 자주 날리는 곳이 아니라면 그 또한 필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센서형 드론이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무래도 고가이고 위험도 있는 만큼 안전 비행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바위군]

이게 출고전에 캘리 잡아서 나온다더라구요

[Dark_Vader]

메뉴얼 읽어보면 캘리 메세지 나올 때만 해준다고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12월 31일에 받아서 나름 조심히 날리고 있습니다 ^^

요즘 젤로 현상 문제가 큰 이슈라 되도록이면 빨리 확인해보세요.

[바위군]

촬영을 해봐야 확인되는 건가요?

근데 혹시 메뉴얼 한글이던가요?

[바다의함가]

저도 초기에 받아서 날리고 있는데 겨울이라 조심스럽네요

[바위군]

어차피 초보라 매우 조심스럽게 날리고 있습니다 ^^

[포켓풀]

아 잠깐만요 왜 내께 아닌데 팬티가 축축하지;;;;

[바위군]

사무실 사람들 다 같이 지리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