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S놀이] 원할 때 바로 잠드는 능력 vs 원하는 시간에 깨어나는 능력2018.03.25 PM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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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놀이를 보다보면..

이런 식의 IF 로만 가능한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참 재밌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친구들의 경우 '닥전! 닥전!'을 외치고

늦잠에 시달리는 경우는 '밸붕 닥후지!'라고 말하는 경우..

 

그리고 결과가 이렇게 박빙으로 가는 컨텐츠의 경우

SNS나 메신저를 통해 퍼가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두꺼운수제비vs얇은수제비

쌀떡볶이vs밀떡볶이

(짜장면에 고춧가루)뿌린다vs안뿌린다

처럼 푸드 관련 박빙 대결은 꽤 나오지만 잘 퍼가지는 않고^^;

아마, 호불호의 문제보다 IF를 상상하는 재미가 더 있어서일까요?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

저는!! 1년반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터라!

원할 때 '자야지!' 마음만 먹으면 5초 내에 숙면까지 가능한

전자의 능력을 택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원하는 5초안에 숙면까지 바로 잠드는 능력 vs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바로 깨어나는 능력

댓글 : 13 개
어차피 전자는 후자를 위한거 아닌가요?
ㅈㄴ혀 다른듯
눕자마자 잠들긴 하지만.... 늦잠 자거나 혹은 중간에 자꾸 깨거나....
  • Leon
  • 2018/03/25 PM 06:09
그래서, 저 오른손은 누구껀가요? 왼쪽? 오른쪽?
헐..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왼쪽의 손입니다 ㅋㅋㅋ
깨어나더라도 다시 잠들면....
전 원할때 일어나는게 좋은듯. 늘 알람보다 일찍 일어나서..
깨어나서 피곤하지만 않는다면야 무조건 후자
저 역시 원할때 일어나는게 좋네요.
잠이야 언제든지 기절할 정도로 잘 수 있기 때문에 ㅎㅎ

피곤하더라도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서 움직일 수 있으면 모자른 잠은 지하철에서 보충하던지, 점심에 보충하던지 할 것 같네요. 아침마다 너무 힘들어서 ㅠㅠ
전 둘 다 가능해서;;;;
누우면 자고 언제 일어나야하면 알람 맞춰 놓고 자면 알람 소리 듣지마자 바로 일어나서;;;
피곤해도 웬만하면 일어나긴 해서;;
저는 전자. 아무리 누워도 잠을 못자요.
!!!!! 저두요... 잠못드는거 정말 사람 미치죠.... 으아 잘자고 싶다
무조건 전자 깨어나는건 알람으로 가능함

잠자는건 잠인올땐 몇시간을 누워있어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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