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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누나한테 욕먹음. 2018.04.22 PM 04:31
옷사준다고 쫄래 쫄래 따라갔다가
자꾸 뭔가 실장님 패션을 입히려고 하길래 거부 거부 거부하다가
그냥 옆에 있는 모델 가리키면서 저렇게 그냥 편하게 맨투맨입고 가면 된다고 !!!! 했더니
누님 왈 : 미친XX야, 저건 정우성이고.
..그래 내가 잘못했다..
댓글 : 12 개
- 촐랑
- 2018/04/22 PM 04:36
얼굴이나 몸이 정우성이 아니라서 옷이라도 입고 싶다고 하세요
- 칼쑤마졍이
- 2018/04/22 PM 04:38
ㅋㅋㅋㅋㅋ
- 111번종점
- 2018/04/22 PM 04:40
그 실장님 패션이란게 포멀하고 댄디한 -,-엥간한..남자는 다 멀끔하게 만들어주는 편이긴 합니다~ 누님을 믿어 보세요~
- 思心2
- 2018/04/22 PM 04:45
패션에 얼굴이 다는 아니지만... 또 그만한게 없죠....
- stone
- 2018/04/22 PM 04:53
현명한 누님을 두셨군요
- 하늘별달구름이
- 2018/04/22 PM 04:57
의외로 누나분이 사람만들려고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아줌마들이 추천하는거만 아니면 여자들이 추천하는 옷은 나름 소소하죠
아줌마들이 추천하는거만 아니면 여자들이 추천하는 옷은 나름 소소하죠
- 실존인물
- 2018/04/22 PM 05:01
여자가 추천하는거는 입으세여
- †아우디R8
- 2018/04/22 PM 0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뼈때리시네요ㅕ 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뼈때리시네요ㅕ ㅋㅋㅋㅋㅋㅋㅋ
- 남자는레프트
- 2018/04/22 PM 05:39
누나말 들으세요 여자가 보기에 이쁘면 이쁜겁니다.
- hanzozz
- 2018/04/22 PM 05:45
믿으세요!
- Live is
- 2018/04/22 PM 06:38
여자가 옷 잘 입는다고 하거나 입혀주려는 옷이 있다면 그대로 입고 다니세요.
- 我無
- 2018/04/22 PM 07:13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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