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왕국2 후기 노스포

아...

이 영화 주제가 도대체 뭔지....

만들기 싫은데 억지로 만든느낌?

비빔밥 만들려고 재료 넣었는데 다 따로 노는 느낌??

그냥 한편의 좋은 그래픽 영상을 본 느낌??

아 왜 내 겨울왕국을 이렇기 만들었는가...

[팀뿌잉뿌잉]

저는 재밋게 잘봤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더군요.
근데 디즈니가 우린 이런 그래픽도 구현할수 있음! 이런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카르레시틴]

저도 엄청 재밋게본 ㅋ

[『Breeze』]

스토리야 뭐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았고 그냥 영상미 보는맛에 보고왔습니다
일단은 어린이용이니까요 전 만족햇읍니다

[琴梨코토리]

자세히 적고싶지만 스포일까봐 못 적고 그냥 뭐.. 디즈니의 교훈 애니?
근데 그래픽 미쳤더라구요 일부러 마 느그들은 이런거 몬 만들지? 하고 만든 것 같은 장면들도 있고..

[피스앤더시티]

다른건 다 필요없고 노래는 어떤가요?
1편도 노래밖에 생각이 안나는 영화라

[아누스에볼리]

다시 기억 해 보세요. 겨울왕국 1편도 스토리는 별로였습니다.

[5지환25]

진짜 이번 만큼은 꼭 아이맥스에서 3d로 보자 싶어서 개봉날 13시껄로 4번째 가운데에서 보고왔는데
와... 크리스토프 노래부르는데서 질질싸고 엘사 노래부르는데서 입벌리면서 보고

정말 안나도 넘넘커엽고 무엇보다 옆에 여자분이 호응이 좋아서 나도모르게 하이텐션으로 봤네욬ㅋㅋㅋㅋ

[케이다시]

겨울왕국 스토리는 1편도
그냥 진정한 사랑타령이었음.

사실상 슈렉에다가 스킨씌워놨다고 해도 됐을정도였어요. 1대1 매칭되는 캐릭터도 있으니까.
슈렉 동키 = 겨울왕국 올라프

[둥두루둥둥]

제 기억에 1편은 Let it go 밖에 없네요

[리비아의 게코도마뱀]

1편도 레리꼬랑

클리셰 깨기 유행타서 반전 넣은거 말고는 스토리 별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