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요즘 드문드문 파판10-2하고있는데..2014.08.06 P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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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0때는 먼가 소환수도 끌어내서 화려한 이펙트도 보고 머나름 잼나게했던거같은데..약간 고전방식인
알피지겜이긴하지만요.. 엔딩까지 잼나게 잘본듯한느낌..

그런데 파판10-2 스토리레벨1까지 끝냈는데..드레스갈아입고 이것저것 정신없어진거같고..
아직 시스템을 이해하지못해서그런건가..ㅎㅎ 스토리도그렇고 생각보다 재미가없네요-_-;;

파판10은 분명 잼나게 했는데 파판10-2에서 파고드는 재미는 먼가요?잼있게 하신분들??
스토리레벨2하다가..중단중입니다..ㅜㅜ
댓글 : 6 개
10-2는 취향에 따라서 평이 많이 갈리는 거라서 딱히 재미를 못 느끼신다면

억지로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그냥 애들 드레스 100% 찍는 재미로 했었네요

그거랑 리쿠 목소리 듣는 재미
저는 그냥 10-2 오프닝 보고
잠깐 전투하고 그냥 미련없이 접었네요
저도 리마스터 10깨고 지금 10-2 스토리 레벨3까지 왔는데, 전투 방식 너무 정신 없더라구요.스킬 쓰고 나서 그거 감상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결국 평타 데미지 쎈 드레스,악세사리,리절트 플레이트 세팅하고 싸우기만 누르면서 깨고 있습니다. 보스전 좀 어렵다 싶으면 스페셜드레스 꺼내서 싸우구요. 10 워낙 재밌게 했고, 평소에도 후일담 이런거 좋아해서 오직 스토리만 바라보고 하고 있네요.
재미없어요...
저도...10엔딩보고 10-2 초반 하다..접음요..10-2 만든사람이 13만든 사람이랑 같다는거도 10-2하면서 알았어요...왠지 10-2 재미없던게 수긍이 가던...
재밌던데ㅠㅠ 옛날 한글 버프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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