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소 에빈 마이피

연환기 설명영상에 나오는데, 상상했던 스타일이 전혀 아니고... 왜케 얍삽하게 들리는지.

먼가 겜플레이 하던 당시 느꼈던 그 간지포풍이 아니라 삼류잡병의 목소리 같은 느낌..

댓글 : 18 개

여케로 도배해야 할만 할듯

창세기전 현역이던 당시 플레이했던 간지 주인공 남캐들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대원에 이재범씨 같네요 'ㅛ'

헐 브라움이요? ㄷ

시라노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목소리가 활기찹니다...

출연 당시부터 거의 중년 주인공이라 중저음의 우울한 목소리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네요...

중년이라뇨...ㅠㅠ
활동 시작할 때 시라노 나이가 33인가 그럴텐데...ㅠㅠ

음 상상했던 진중하고 차분한 학자출신 시라노가 아님 ㅠㅠ 너무 공격적인데요

얍삽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주인공급이 아닌것 같음..

그라나도 에스파다??!!

플레이 스타일은 딱 그거같음..

당시 시나리오 쓰신분이 말하길 위에서 우리나라에서도 파판같은걸 만들자라고 구박을 많이줬다고하더군요

서풍까진 표절일텐데... 파판을 말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기존 성우들은 또 어떻게 될지 두렵네요;

거의 갈아엎었을 것 같네요. 현재 소맥한테 템페 창3 그 시절 성우들 전부 데려올 여력이 없어보이거든요... 다른 소개 영상에 오필리아도 나오는데, 이현진 성우의 그 목소리가 아닌것 같음..

3만해도 구자형 김승준 강수진으로 이어지는 주인공 성우 3인방이 정말 최고였는데 말이죠.. 조연도 그에 못지 않았고....

사실 성우를 기용한 작품에선 거의 캐스팅이 신급이었죠.. 그 욕먹는 마카시리즈도 더빙퀄 하나는 기가 막혔던지라..

근데 시라노는 왜 저런지;;

아직 클베니까... 클베니까... 생각이 있다면 바꾸겠죠... 클베잖아요 클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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