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은물범의 여행기록] 기억에 남는 여행 포루투칼 포루투 두번째...2012.03.13 A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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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 포루투 구 시가지 두번째..

보통 유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여유롭고, 평화롭고, 다들 일정수준 이상의 삶을 유지하는 곳 뭐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포루투칼은 솔직히 한 물 간 상태입니다. IMF상태인걸로도 알고 있고... 빈민층도 많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포루투도 뭐랄까... 유럽의 다른 곳 보다는 많이 지저분 합니다. 또한 길거리의 걸인도 많이 보이고, 약간은 노후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다음날 신 시가지 쪽으로 가보고 편견이었음을 깨닭았습니다 ㅋ)

저는 그런데.. 이 노후한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구시가지부터~도우강변까지 사진 한번 보시지요~
댓글 : 4 개
제가 늘 생각하면 유럽의 이미지네요.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 깨알같은 엘지 ㅋㅋㅋ
밤문화를 알려주세요
막짤 LG에어컨?
아 언젠가는 가야되는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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