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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물범의 여행기록] 마드리드의 첫날저녁~ 산미구엘 시장의 타파스!!2012.04.15 PM 03:58
타파스는 이전 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빵 위에 이것저것 올려먹는 음식 입니다.
보통 치즈,올리브등을 올려먹는 음식 같습니다만, 이 외에도 정어리, 초고등어(일본의 고등어 누름초밥 같은 느낌), 하몽 등등 다양한 식재로가 올라가는 응용력(?) 높은 음식이었습니다.
저는 초고등어가 올라간 타파스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군요.. 너무 많이 먹는게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눈치 안보고 마구 사 먹었습니다. ^^
중간에 스낵류의 과자 같은 것이 보일텐데요. 이건 완전 꽝이었습니다.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뭔가를 튀겨만든 음식이었는데... 맛도 별로고 무엇보다 목이 메입니다. -.-
타파스에 감동한 첫 날이었습니다만... 다음날 똘레도에서 맛본 한국인 쉐프의 타파스 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편에~
댓글 : 3 개
- 탱구탱탱구리
- 2012/04/15 PM 04:05
마드리드 좋죠~ 축구 안하나요? 저 갔을땐 발렌시아 레알마드리드 경기있어서 숙소분들과 단체관람 했었는데 ㅎㅎ
- MAD 1sAgain
- 2012/04/15 PM 04:19
ㄴ헐 레알경기를..부럽군용...ㅠ_ㅠ 스페인가보고싶은데..흙 지금은 뱅기를 탈수가 없는상황이라.ㅠㅠ
- 니콜의 무기
- 2012/04/15 PM 04:32
오...저기서 타파스먹고 샹그릴라 엄청 마신 추억이 떠오르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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