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부산 부전도서관은 공부할 곳이 못된다.(후방?)2015.10.04 PM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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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컬쳐에서 여성분들이 주위를 둘러쌀때 5분동안 들었다놨다 책상태보면서 골라온 일러스트북)

서면에 있는 부전도서관가서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공부하기 최악이라는 곳입니다.

번화가 중심에 있다보니 근처 휴대폰 집에서 노래를 틀면 귀마개를 하더라도
노래소리가 다 들리고 버스소리 차소리가 끊이질 않음
그리고 최근에는 주위에 공사한다고 두들기는소리 깨는소리 계속해서 들려옴

버스타기 편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더 찾아옴
사람이 많다보니 공간이 부족해 서서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열람실왔다가 자리꽉차서 도로나가면서 밖의 소리가 들려옴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여전히 귀마개를 낀상태이지만 웃는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다들림...

그리고 의자도 오래되어서 테이블당 의자 6개인데 못해도 3개 즉, 반정도는 삐걱거려서
본인이 앉으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님

아무래도 반대쪽 집 근처에 있는 동의대학교까지 올라가서 공부하러 가야할듯 합니다.
댓글 : 9 개
동의공전이 집 근처라 하시면 양초 인근에 사는 저랑 가깝네요
큼지막한 시설을 자랑하는 초읍 도서관은 어떠세요?
아 과학대학교가 아니라 가야캠퍼스 입이다. ㅎㅎ;;;
초읍도서관은 공부할목적으로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뭐라 못하겠지만
적어도 주변은 서면보다 조용합니다.
빨리갈려면 133번타고 종점까지 가야하니 저한테는 발이안가더군요.
동의대학교-가야에 있는 4년제
동의공전(동의과학대학)- 양정에 있는 2년제
네 부전도서관에서 공부 안해요... 놀다 잠시 쉬어가는 곳...
공부하기 좋은곳은 경성대에서 좀 가면 있는 도서관이 더 괜찮은거 같아요.
부전 도서관은 진짜 책 찾기도 불편하고, 사람도 조난 많고...
많이 꾸진거 같음.
오 동의대.. 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그냥 책만 빌리는곳으로 생각함
차라리 윗분처럼 초읍으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동의대면 학생중 있어야 열람실 가능하지 않나요?
예전보니 학생중으로 기계체크해서 자리 고르는 것 같던게요.

다른 대학교 도서관도 그렇게 하는데 굳이 체크해서 들어갈필요는
없던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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