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밴드] 최근 컴백한 주요 걸그룹 초동판매량 기록들2022.09.04 A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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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솔로 데뷔앨범 25만장





뉴진스 데뷔앨범 31만장







엔믹스 데뷔앨범 22만장







르세라핌 데뷔앨범 30만장






비비지 약 6만장






빌리 링마벨 초동 4일차 5만장





빌리 팥빙수 4만7천장





소녀시대 18만장






스테이씨 2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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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약 14만장

 




우주소녀 13만장





이달의 소녀 11만장






첫사랑 데뷔앨범 7400장





케플러 28만장






클라씨 데뷔앨범 1만 8000장







트라이비 1만5000장







퍼플키스 2만 5000장


유일하게 역성장








에스파 110만장





아이브 92만장






트와이스 53만장







잇지 47만장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걸그룹 앨범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었음


초동 최초 100만장 판 걸그룹도 나옴


이번달 블핑이 앨범을 발매하면


초동 200만장 넘을지도..



댓글 : 13 개
와 아이브가 생각보다 엄청나네..?
퍼플키스는 떨어졌다는게 ㅠ
올해 나온 맴맴도 좀비보다 떨어졌는데 이번 널디는 더 떨어졌어요 ㅠ
그래도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네요
소시는 이제 팬들만들위한 가수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
에스파는 ㄷㄷㄷ
보통 음반은 팬굿즈 구매개념, 일반 대중픽은 음원이니 음원정 반대해석도 가능할듯. Kpop해외팬들 음반구입이 늘어난게 3세대 걸그룹이후이니 해외팬 포함한 음반수요층 차이가 있고.

소시는 5년공백이고 2세대 걸그룹인데도 2종 발매만으로 초동이 늘은거는 팬덤이 건재한 듯. 2세대를 3,4세대 음반판매량이랑 비교해서 팬들만을 위한 그룹이냐 대중성 있는 걸그룹이냐로 판단하는건 맞지 않죠. 15년,17년 활동에 비해 음원성적이 높게 나왔으니 음반에 비해 음원이 낮던 소시후기앨범보다는 이번곡이 대중성 확보는 훨씬 나은듯.

오히려 높은 음반성적에 비해 낮은 음원성적인 트와이스가 소시 2014년 이후 gee때 같은 대중성보다 팬덤형이 된것과 비슷한 듯. 물론 두 팀 다 현 팬덤크기로도 잘 활동하는데 충분하지만. 앨범판매량이 대중성은 아니죠. 어차피 앨범판매는 그 팬들이 수요하는거니까.
  • RLFI
  • 2022/09/04 PM 04:48
또 반대로도 얘기할 수 있는게 코어팬덤만 가지고는 앨범 판매량 안나옴. 적당히 대중성도 있어야 더 많이 팔리거등여. 그리고 트와이스 음원성적이 예전만 못한것도 대중성이 약해졌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반대로 코어팬덤이 스밍을 더 해야 음원 성적이 더 잘 나오는것도 사실인데 그럼 이건또 어떻게 설명할건지.... 또 나연의 솔로 앨범 음원 성적이 팀 음원보다 훨씬 좋고 멜론 탑10 내외에서 머물고 있는데... 그럼 이건 또 어떻게 설명할건지도 의문임. 즉 몇가지 현상만 꼭 집어서 이팀은 대중성이 약하네 어쩌네 말 할 수 있는건 아님.
ㄴ물론 어느정도 대중성, 팬수,음반판매가 비례관계 있죠. 또 여기서 그룹 대중성과 그 활동앨범 대중성을 나눠서 보는 관점차이도 있겠고요. 국내 팬층과해외 팬층 차이가 있는팀도 있겠죠. 근데 앨범 판매만으로 대중성 척도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말임. 앨범을 주로 코어팬덤만 사는 팀이 있고 라이트팬층도 사서 더 초동이 높은 팀도 있지만, 라이트팬층도 결국 팬덤수요로 봐야죠. 일반대중은 잘해야 좋은 걸그룹곡이면 음원으로 듣는 정도지, 앨범사면 벌써 팬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Cd플레이어로 들으려는 것도 아니고 굿즈개념인데..2세대까지는 라이트팬들은 앨범구매를 잘 안했죠. 만약 라이트팬층 앨범구매가 대중성이 많아진거라고 규정한다면 이전 세대 모든 걸그룹(전성기때도)은 대중성이 지금 세대보다 없었던거라고 해석해야겠죠. 하지만 일반대중걸그룹 인지도를 비교해도 요즘세대가 예전보다 몇년새 인지도 급상승했다는 근거는 없죠.

걸그룹간 차이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초동 판매량이 상승한건 라이트팬층도 굿즈개념으로 구입소장 하는 문화가 몇년새 생겨 정착한거지. 그것만으로 걸그룹간의 대중성 비교척도가 될수는 없죠. 초동, 음반성적이 같이 높은 경우라면 팬덤이든 대중성이든 높다고 쉽게 해석되겠지만. 소시는 gee때 음원이 높고 음반은 낮았지만 누가봐도 그때가 대중성이 제일 높았죠. 더보이즈 이후 음원성적은 gee때보다 낮고 음반성적은 당시 커하찍을때 오히려 팬덤형으로 가고 있다는 평들이 있었구요. 물론 그 앨범판매량도 대중성 높은 때 유입된 팬층에 의한거라 평가절하 할 수 없지만요. 트와이스도 마찬가지고요.

님은 음원 낮은게 대중성 약해졌다고도 볼수 있다고 하시면서도 코어팬덤의 스밍 열심으로 올려야하는 부분이 있기에 대중성 파악 근거 못된다고 하셨는데, 음원차트는 코어팬덤 스밍만으로 장시간 상위권 못 듭니다. 트와이스 초동만 봐도 라이트팬층까지 상당히 많은건데 라이트팬층 많은데 코어층이 적다는 말은 좀 맞지않죠. 정확히 일정비율이 있는건 아니겠지만..연차, 이런저런 이유로 코어층만 남고 라이트층이 떨어져나간 그룹도 있겠지만, 걸그룹역대초동 손꼽을정도로 성적 찍을정도로 라이트팬층(코어포함한)을 품고 코어층만 쪼그라들었다는 게 설명 가능할까요? 만약 코어층스밍만이 중요하다면 초동 50만장을 사주는 팬층에서 스밍할 코어팬이 적어 음원 낮은게 설명가능할까요? 그렇다고 초동판매가 그렇게 많은 트와이스가 휠씬 적은 초동의(물론 그것도 커하지만)16년차 5년 공백가진(아이돌세계에서는 긴 시간) 소시보다 스밍할 코어팬덤이 적다는 게 설명가능할까요? 코어 팬덤수만 따지면 트와이스가 소시에 지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말한 제 기준이 절대적이라는게 아니라 원댓글의 앨범초동 하나로 팬들만 좋아하는그룹이냐 대중도 좋아하는 그룹이냐를 나눌수 없다는 반박예시였습니다. 트와이스가 소시처럼 연차 쌓이며 대중성-팬덤 확장-대중성 축소-코어층 강화-팬덤유지로 나아가는건 비하가 아닌 걸그룹 일반적인 루트일수 있고요. 이 루트도 못타고 사라지는 그룹들도 많기에. 물론 이러다 다른 앨범에서 음원,음반 다 잡으며 대중성을 다시 확보할수도 있겠죠.

물론 트와이스 소시를 해외/국내, 팬층/대중성으로 나눠 해석할수도 있겠구요. 이 경우 트와이스는 앨범공구할 해외팬층은 많지만 국내 대중들의 음원 스밍을 못받은거고 소시는 해외팬층이 전성기보다 떨어지고 2세대 라이트팬들은 앨범 적극 구매 안하지만, 이번 앨범은 여름시기와 맞춰 일반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선택을 받은거라고 해석해도 큰 무리일까요? 소시가 예전 음원 낮고 음반 높을때 그 앨범 대중성 없다는 근거로 쓰였는데, 이제 거꾸로 음원 높고 음반 낮은데 (2세대 커하지만 3,4세대 걸그룹에 비해)그것도 대중성보다는 팬들만 좋아하는 걸로 해석하는 글이 이상해서였습니다.

누가 트와이스 음반 높은걸 팬들만을 위한 그룹이 아닌 대중성 높디는 근거로 써도, 만약 언젠가 소시처럼 음반이 좀 낮게 나오고 음원만 높게 나와도 앞의 주장을 했던 사람은 똑같이 음원 높으니 대중성이라고 말할겁니다. 반대 의도로도 말할수 있고요. 즉 음원 고,음반 고-대중성 높음/음원고 음반저-대중성 있는 그룹 혹은 곡으로 볼수있지만 음원저 음반고-팬덤층이 크다고 볼수있지만 그 앨범이 대중성이 있다는 근거는 약하다고 봅니다. 다만 팬층이 크다는걸 대중성이 있다고 해석하는 관점도 있겠지만, 그게 과거 대중성에서 어어져온 팬덤 규모지,현재 팬층이 유입되는(뉴진스같은) 그 그룹의 현 시점 대중성으로 해석하는것도 무리라는거죠. 팬덤과 현재 그룹대중성,앨범 대중성이 다 높다면 음원,음반 다 높을꺼구요. 그러기에 소시도 과거 대중성에서 생긴 팬덤이 소통을 통해 엄청 잘 유지가 되고 이번 앨범대중성이 좋은편(음원5위)이지만 현재 그룹대중성이 4세대처럼 있다고 볼수는 없는거죠. 트와이스는 역시 초동기록 세울정도로 해외팬포함 팬덤유지는 잘 되나 스밍해줄 국내팬 감소, 이번 앨범대중성이 낮고, 다만 그렇다고 현재 그룹 대중성이 떨어진거라고 해석할수는 없지만, 국내팬감소,낮은 음원순위가 최소한 국내 대중관심도가 낯아졌다는 지표는 될수 있기에, 5년공백이 국내 대중 관심도 저하로 이어질수밖에 없었던 소시 같은 포지션에 있을 수 있다는 거임. 소시 컴백활동 처럼 물론 트와이스도 다음앨범에서 국내 대중성 확보할 수도 있기에 대중성 확정 낙인찍는건 아니구요~
  • RLFI
  • 2022/09/04 PM 07:53
긴글에 하나로 답해드리죠. 뉴진스같은 신인그룹이 음원순위가 엄청나게 높은데.... 이건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는 대중성을 어느정도 확보한겁니다. 이정도면. 그리고 음원은 코어팬덤 스밍이 음원을 차트에 남겨서 팬이 아닌 대중도 스밍할만큼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한거고요. 또 소시같이 십년이 넘은 커리어를 가진 그룹도 그동안 명성으로 대중성은 확보한거라고 봐야죠. 음원 성적이 좋잖아요? 근데 앨범이 18만장 나간다고 코어팬덤이 약하냐? 그렇게 볼 근거도 또 어떻게 보면 없어요. 계속 말하지만 몇가지 요인 가지고 그 팀이 대중성이 약하고 코어팬덤만 가지고 장사한다만다 결론을 내리는건 무리수라는겁니다.
맞습니다. 한가지 요소가 아니니 제가 길게 여러개 쓴거고 한가지로 팬들만을 위한 가수로 나눈 원글을 반박한거죠. 어쨌든 소시 대중성확보를 말하며 이번 음원성적 좋은거 근거로 말씀하시니 제가 첨에 주장했던 거랑 같네요. 님도 음원성적=대중성을 어느정도 인정하시는군요. 제가 소시가 18만장이 작은거라던가(걸그룹간 초동비교로 작은거로 평가=대중성×,팬
위한 그룹ㅇ으로 말한건 원 글) 코어팬덤이 작은거라고 말한적도 없구요. '몇가지 요인만으로 팀이 대중성이 약하고 코어팬덤만 가지고 장사한다만다 결론을 내리는건 무리수라는겁니다'라는 말이 제가 원댓글에 하는 말인데 잘 말해주셨네요. 차리리 몆가지 요인이라면 설명 시도라도(여러 요소로 나름 해석시도자체가 무리는 아니죠. 다만 한가지 요인이 무리고 여러 요소로도 해석 오류가 있다면 반박수정할일이죠) 해볼수 있지만 원글처럼 초동 상대 비교 요인 하나만으로 팬들만 위한 그룹으로 설명하는 원댓글이 무리수겠죠. 전 트와이스가 (초동 50만인데) 코어팬덤 만 가지고 장사한다는 말을 한적없고 많은 라이트 팬층을 가지고 설명했습니다. 동의하지 않지만 님도 음원 순위는 코어팬층스밍으로 가능하다고 주관적 결론 내리셨듯. 다만 코어팬층이 bts급으로 큰 팬덤이 아니라면 소시 같은 2세대 컴백돌이 음원순위를 상위권 유지하는건 코어팬층만으로 힘들죠. 그래서 그 앨범의 소시 전 앨범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성이 있다고 말한겁니다. 제가 주장하지 않은 내용 말하시거나 제가 주장한 내용과 같은 걸 님이 주장하시는걸 보니 제 글은 잘 안 읽으신듯하고 그건 님 탓보다는 축약못하는 제 엉터리 작문실력 탓으로 알겠습니다.
대중성 용어 정의할때 각 앨범 대중성과 그 그룹의 현재 대중성, 팬덤이 커지게 된 과거 대중성과 구분해야 할듯 합니다. 그러니 님이 말하는 대중성 의미와 제가 말하는 의미가 매번 엇갈리는 측면도 있는거 같네요. 나연은 나연 그 곡,앨범의 대중성이 좋은거고 나연은 과거 대중성과 별개로 새로운 대중성을 더하게 되는거죠. 그게 트와이스 앨범 대중성하고 매번 일치하지는 않죠. 비하,조롱의도가 아니라면,이것이 과학적 데이타로 분석하는게 아닌데 각자 여러 요인 가지고 주관적 해석 하는게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반박하려면 이런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 해석들이 잘못이라는 반박근거만 있으면 됩니다. 나연 음원순위로 님은 반박했지만, 반대로 나연성적 트와이스 현 대중성이 충분한 증거라면 이번 트와이스 음원순위를 설명하기 더 어려워집니다. 소시가 5년전 음원 기대 이하가 나왔을때 연차에 의해 현 대중성이 떨어진걸로 스스로 판단했고 그것도 소속사가 달라지고 5년 공백 가진 이유중 하나일수 있죠. 물론 팬심으로는 부인하고싶고 저도 팬으로 공감하지만. 저는 이분법으로 대중성이 좋은거고 팬들을 유지하고 팬과 같이 활동하는걸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딱 하나의 요소, 오히려 반대에 가까운(보편적으로 음반은 팬굿즈소유,음원은 일반 대중 스트리밍 포함) 음원,음반 해석을 하는 원댓글에 하는 말입니다.
  • RLFI
  • 2022/09/04 PM 09:11
제 마이피 게시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딱히 트와이스 팬덤도 아닙니다. 이 팀 앨범 산적도 없음. 또 어느 특정 걸그룹만의 코어 팬도 아니고요. 그냥 말하자면 라이트한 멀티팬덤? 어느 남돌이든 여돌이든 싸이 선미 청하 그외 솔로가수던 인디가수던 노래듣고 좋으면 앨범사고 시즌그리팅 사는정도임. 님의 의견도 그냥 주관적인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 글을 보니 제 논리에도 오류는 있네요. 라이트팬이라는것도 다양하고 일반 대중과 라이트팬의 경계가 모호할수 있고 그 사이에 서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앨범판매량이 완전히 대중성과 무관하다고 할수도 없겠네요. 다만 제가 올드한지 2세대 소시때 음반-팬덤,음원-대중성으로 여겨 소시 대중성 낮다고 조롱하는걸 많이 봤는데 (조롱엔 동의 못해도 굳이 반박은 안 했지만) 원글에서 이번 소시음원은 빼고 음반 하나 그것도 3,4세대 걸그룹이랑 단순초동비교로 팬덤으로 활동하는 그룹,대중성 그룹으로 나누는게 아이러니하게 느껴져서... 어차피 아이돌은 팬덤이 중요하고 대중성은 새로운 팬덤유입을 위한 거라 나누는게 무의미 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와씨 케플러랑 클라씨가 너무 상극이네..
빌리는 이번 앨범 생각보다 안팔렸네...
소시 이번앨범 보고 느낀게 진짜 팬을 위해 앨범 발매했다는 느낌...
요즘 보면 멤버별로 앨범내건든요.. 예전에 소시도 앨범별로 앨범냈으니까...
근데 이번에는 스페셜판 일반판 딱 2종만 냈으니......장사한다는 느낌이 없었음...
근데... 비비지 6만 아쉽다.... 아이브, 에스파보니 4대 원투답다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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