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魔貫光殺砲2017.07.05 A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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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시점 이었다.

 

매일 새벽 1~2 시간 단위로 깨는 생활을 하는지라

 

부부 둘다 잠이 반쯤든 상태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다.

 

퇴근 후 저녁 

 

아내가  잠시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기저귀 좀 갈아주라는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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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오픈 겟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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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하며  업되어 있는 

 

녀석의 코끼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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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마관광살포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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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이라며 피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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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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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카카로트여.

댓글 : 1 개
또 속았구나 카카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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