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클 조던의 일화2010.10.21 PM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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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비능력을 자랑했던 218cm의 올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



그가 NBA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신인시절, 시카고와의 첫경기.
무톰보는 득점왕인 조던을 악착같이 막아보려다가 파울을 범했다.
프리드로우 라인에 서 있는 조던에게 무톰보가 말했다





"헤이 조던, 당신이 정말 농구의 신이라면 눈을 감고도 넣을 수 있겠지?"





그 말을 들은 조던은 무톰보를 부르더니, 자유투를 준비하며 이렇게 말한다.





"무톰보. 내 눈을 봐."





그리곤 갑자기 눈을 감고서 자유투를 던졌고,
놀랍게도 깨끗이 성공시키고 무톰보에게 윙크를 하며 말했다.






.........."무톰보 NBA에 온것을 환영한다. "




댓글 : 15 개
NBA에 온것을 환영한다.

레알 황제의 위엄...ㅎㄷㄷ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농구의 신이시다.. 감히 내가 농구의 신을 시험하려 들다니..ㅠ
진짜 전설. 내가 괜히 아이디 뒤에 23을 붙이는게 아니야.
전율 돋네
  • 2010/10/21 PM 01:55
레알 돋네
황제라뇨...인간이 아니에요! 신이죠! ㅋㅋ
아아 조던느님 ;ㅅ;
저것은 서태웅이....... 재현을 하는데...ㅋㅋㅋ
레알 위엄 쩖
나 부왁 해도 됨? ㅠ ㅠ;; 으으으~~
신의 한 수
NBA에 온 걸 환영한다....이곳이 황제 아니 신이 있는 곳인가?
ㅎㅎ 실화라는게 진짜....
근데 눈감고 쐈는데 안들어갔으면 개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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