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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만들기] 알리오 올리오2012.01.30 AM 02:10
파스타 일단 삶고. 소금 좀 넣어서.
마늘을 썰어서 올리브 오일에 구움. 소금간 약간.
적당히 익으면 파스타 같이 넣어서 볶음. 소금간 약간.
마지막으로 파슬리 뿌리~~~
- 1차 시도
면발에 올리브가 재대로 먹질 않는다.
일단 올리브유가 너무 오래된 거라 고유의 맛이 자체가 잘 안남.
그리고 올리브유 자체를 너무 조금 부었을 수도 있다.
면발에 물기도 덜 뺐고.
뭔가 밍숭 밍숭 하지만 갈릭 자체 때문에 약간 고소한 맛이 남.
나야 싱거워도 잘 먹지만 다른 사람은 먹기 좀 이상할듯.
갈릭 더 많이 넣고. 물기 좀 더 빼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새로 하나 사서 재시도.
- 2차 시도.
새로산 올리브유 투입.
하지만 뭔가 큰 차이가 없음. 면발이 촉촉 하지가 않음.
올리브유를 더 부어야 하는 건가 ?
면발의 양이 많아서 더 부어야 할 듯. 현재의 두배 정도는 넣어도 될듯.
6숫가락 이상. 스파게티 집에서 주는 양 두배 정도는 한번에 해먹으니 많이 넣어도 될듯.
그리고 고추를 새로 사건 아니면 그 쬐끄만 꼬추(할리뇨 ?) 사서 넣어봐야 할듯.
마늘도 지금 양의 두배는 더 넣어야 할 듯.
- 3 차
냉동실에 얼은 마늘을 썼더니 갈릭의 향미가 안남. 망했음. T_T
댓글 :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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