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물결 휴먼 미션92010.08.22 A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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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로미어 전투

그의 성기사들과 함께 쉬지 않고 북부지방을 지키고 있던 대주교의 부하, 로대론의 빛의 수호자 우서가 전쟁의 불행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왔다.

군주 로서는 이 성기사 지휘관과 그의 측근들을 보호하고 카엘 다로우 섬으로 갈수 있게 돕는 일을 맡겼다.



바다가 주인 맵입니다.



워3의 위엄돋는 우서경과는 다른 젊었을 적이네요,



여기로 모셔오기.



일단 목적지까지의 장애물을 대충 없애는중







눈보라사에서 몇기는 훼이크로 쓰라고 수송선을 4기나 주셨네요



선두가 맞아주는 사이에 휙휙 나아가자



가장 피가 많은 수송선에 우서경을 태우기











우서경을 여기서 만날 줄이야 ㅠㅠ




우서 라이트브링어는 은빛 성기사단의 수장이었다.

호드를 상대로 한 1차 대전이 있는 동안, 우서는 노스샤이어 수도원의 원장인 알론서스 파올의 견습 사제였다.

파올은 1차 대전동안 사제만으로 전쟁에 쏟은 노력은 앞으로 있을 전투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다재다능한 사제인 성기사를 만들기로 결정했으며, 스트라솔룸의 알론서스 예배당에서 우서는 첫번째 성기사가 되었다.

우서는 성스러운 빛을 사용하는데 있어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얼라이언스를 위해 수많은 사선을 넘나들었던 그는 근접 전투에 능숙했고,

병법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전투 사제를 위한 완벽한 적임자였다.

우서 라이트브링어는 다로미어 호수로 가던 도중 알터랙 해적의 공격을 받게 된다. 여기에서 그는 알터랙이 얼라이언스를 배신했다는 음모를 밝혀내게 된다.

많은 탐험을 통해, 그는 투랄리온과 함께 어둠의 문에서 불타는 칼날 부족에 대항하는 최후의 결전을 이끈다.

우서 라이트브링어는 워크래프트II미션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거기서 그는 위험한 오크 지역으로부터 안전하게 호위받아 나오게된다.

타고난 리더쉽을 발휘하여 그는 아제로스와 로데론에서 최상급 기사들을 모았으며 은빛 성기사단을 만들었다.

말년에(3차 대전 발생 이전과 초기) 그는 왕자 아서스 메네실을 성기사로 훈련시켰다. 그의 튀는 행동에도 불구하고 우서는 아서스를 조카와 같이 사랑하였으며 미래의 훌륭한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아서스가 성기사로서 가진 큰 잠재력을 본 우서는 자기가 죽은 후 은빛 성기사단을 그가 맡아주기를 바랬다.

역병이 퍼졌을 때, 우서와 기사단은 그 근원을 추적하려 애썼으나 실패하였다. 아서스는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의 수장인 켈투자드를 살해하였고,

이로서 언데드의 진출이 잠시 중단되었다. 다시 역병이 창궐하자 아서스는 미친듯이 역병에 감염된 시민들을 죽이기 시작하였다.

우서는 역병이 퍼진 스트라솔름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거부하였다

-옛 스트라솔름 이벤트-

아서스의 말 : 닥치시오, 우서! 미래의 왕의 명에 따라 이 도시를 정화하시오!

빛의 수호자 우서의 말 : 자넨 아직 내 왕이 아닐세! 설령 왕이었다 한들 그런 명령은 따를 수 없네!

아서스의 말 : 명을 따르지 않는다면 반역으로 받아들이겠소.

빛의 수호자 우서의 말 : 반역이라고? 자네 미쳤나, 아서스?

아서스의 말 : 내가? 우서 경, 정당하고도 확고한 내 왕위 계승권에 따라 명하노니, 지금부터 그대의 지휘 권한을 박탈하고 그대의 성기사들에게 근신 조치를 내리노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 아서스! 그렇게 멋대로...

아서스의 말 : 그만! 이 땅을 구할 의지가 있는 자는 나를 따르라! 그렇지 않은 자들은...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

빛의 수호자 우서의 말 : 자네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네, 아서스.


이를 이유로 아서스는 은빛 성기사단을 해체하고 우서의 지휘관 자격을 박탈하였으나,

테레나스 국왕은 이를 무시하고 기사단을 유지하려 노력하였다. 아서스는 노스렌드로 갔으며, 거기서 어둠에 빠졌다.

그는 리치 왕을 섬기는 죽음의 기사가 되었다. 후에 그는 귀향하여 아버지를 살해하였다.


아서스는 우서와 얼라이언스를 배신하였고 왕위 계승권을 거부하였다. 우서는 테레나스 국왕의 유해를 지키고 있었는데, 아서스는 그것이 필요하였다.

우서와 아서스가 마지막 전투를 치르는 동안, 많은 수의 성기사가 뒤따르는 언데드와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었다.

격렬한 전투의 끝에, 아서스는 우서를 살해하고 왕의 유해가 담긴 마법항아리를 손에 넣었다.

인간의 최고 영웅 중 하나인 우서 라이트브링어의 유해는 안돌할에 안치되었다.

살아남은 몇 안되는 성기사들은 붉은 십자군에 가입하거나 테라모어섬으로 떠나거나 인간의 마지막 왕국인 스톰윈드로 들어갔다.



[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http://helllord.egloos.com/

댓글 : 2 개
아서스는 정말 막장 패륜자식이네요...
아서스가 저지른 짓들은 전부 패륜이지만
사실 .. 알고 보면 참 .. 불쌍한 사람이죠 .. 깔수없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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