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저편 오크 미션 052010.09.01 PM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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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은 좀 다를겁니다

워2 플레이중 disco를 입력하면 나오는 이스터에그

워1인트로음악에 가사가 덧붙인거라고 합니다.



다시 넘어왔나봄



* 검은바위첨탑의 용들

호드가 검은 늪으로 쫓겨날때, 어둠의 문이 파괴되기전에 통과한 우리 세력의 작은 부분을 취하는것이 가능했다.

용 여왕 알렉스트라자가 구출되고 용아귀 부족이 얼라이언스에 잡혔기때문에, 우린 더 이상 이런 거대한 날개달린 짐승들을 부리는것이 불가능했다.

틈을 지키고 새로운 차원문의 건설을 시작하는동안, 주둔지에 초췌한 그런트가 접근한다. 그의 복장은 피흘리는 골짜기의 전사임을 나타낸다.

그는 차원문으로 돌아오지 못한 그의 부족이 얼라이언스 병력의 포위를 어떻게 풀어냈는지를 말한다.

또한 한때 노예였던 많은 용들이 지금은 검은바위첨탑에 둥지를 틀어있고 인간들이 잡아 키우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만약 인간의 방어를 부수고 이런 짐승들의 신뢰를 얻는다면 아마 네'줄에게 강력한 동맹이 될것이다.




이번 미션은 손빠르신분은 괜찮지만

저처럼 느리면 '이 건물은 이렇게 짓고 저렇게 이쁘게 짓고'

하다가 그냥 털리는 미션

치트키쓸까 심히 고민했었습니다.(다 제가 못한탓임ㅠㅠ)







치트키쓸뻔하게 만든 그리폰들 끊임 없이도 오기에 짜증남



드래곤 구하는 미션인데 구하려면 이곳을 자원때문이기도하고,

길목이기 때문에 필히 냠냠



이쪽 골목으로도 병력 몇명씩보내는데 이렇게 하니

무슨 디펜스도 아니고 픽픽쓰러짐



자원간당간당 할 때 겨우 점령



드래곤 지키고 있는 휴먼병력잡으면 끝


전쟁노래 부족(Warsong Clan) 빅송아님



데헷 하고 웃고있네요.

족장 : 그롬 헬스크림(Grom Hellscream)

색깔 : 빨간색

매 전투마다 피와 죽음의 전쟁을 찬미하는 서사시를 훌륭하게 읊조린다.

전쟁노래부족은 드레노어의 부족중 가장 구별이 쉽게 되는 부족이다.

탐욕스러운 그롬 헬스크림의 지휘를 받고 있으며,

아제로스를 습격하고 그들 적들의 피로 몸을 씻기 위해 주술사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손목에 마크







현재는 그롬 헬스크림의 아들 가로쉬 헬스크림(Garrosh Hellscream)이 전쟁노래부족의 족장이며,

부자왕을 목표로 하는 전쟁노래공격대를 직접 이끌고 있다.

웃긴건.. 워크2의 악역컨셉으로 돌아간 오크 캐릭터라서

스랄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며 '스랄의 반대편이면 무조건 나쁜놈'이라는 워크래프트의 진리에 의해 욕을 먹고 있음.

블리자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서로 좀 싸우게 만들고 싶은데 스랄을 악역으로 만들기는 싫고 그래서 급조된 악역 캐릭터.

라는것은 스토리크래프트님의 말씀


*여기부터는 헬레니스님의 블로그 내용*


가장 강력하고 가장 과격한 부족중 하나였던, 전쟁노래 부족은 항상 얼라이언스의 수색을 피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그런트들은 그들의 검과 칼날의 사용을 숙련시켰고, 심지어 검술의 달인의 경지에 오르는 자도 상당 수였다.

부족의 지도자는 전투에서 귀를 찌르는 고함을 지르는 그롬마쉬 헬스크림이다.

전쟁노래 부족은 넬줄의 도움으로 2차 대전의 패배를 면하였다.

킬로그 데드아이의 피투성이 굴 부족과 함께 치고 빠지는 전략을 통해, 아제로스의 대부분의 강력한 유물들을 탈취하였다.

2차 대전 말기, 전쟁노래 부족은 얼라이언스 군대를 막아, 아제로스 쪽의 어둠의 문을 지켰으며, 오히려 네더가드 요새로 돌격하여 그들을 궁지에 빠지도록 하였다.

어둠의 문의 폭발 이후, 전쟁노래 부족은 인근의 산골짜기로 도망쳐야만 했다. 마지막에 넬줄이 전쟁노래를 배반하였고, 그들은 아제로스에 남겨지게 되었다.

그롬과 전쟁노래 부족은 로데론 군대에 쫓겨 도망쳤고, 인간의 문명, 저편에서 15년 동안, 잊혀진 채, 간신히 생계를 이어갔다.

그들은 악마의 저주에 의해 점차 초췌해졌고, 출산율 감소와 전투를 할 수 있는 자들보다, 노인들이 더 많아졌다. 전쟁노래는 점점 쇠퇴하기 시작했고, 이들에게 희망은 없어보였다.

다행이도 전쟁노래 부족은 오그림 둠해머와 스랄의 잃어버린 부족 서리늑대 부족과 결합하였다. 2명의 부족들은 던홀드와 인간의 포로 수용소를 점령하여,

오크의 새로운 국가를 만들자고 선동하였다.

스랄의 오크 호드는 마지막 수호자 메디브의 뜻에 따라 로데론을 떠나 칼림도어로 향했다. 칼림도어에서 전쟁노래 부족과 그롬은 나이트 엘프와의 전투에서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고 또 다시 피의 갈증에 사로잡힌다. 그들은 세나리우스를 죽였고, 스랄은 피의 갈증에 굴복한 전쟁노래 부족을 엄격하게 처단 할 것을 맹세하였다.

스랄의 도움으로 그롬은 피의 갈증에서 극복할 수 있었고, 둘은 만노로스와 싸워서 그를 죽였지만, 그롬 또한 사망하였다.

아제로스와 아웃랜드를 연결하는 어둠의 문이 새로이 열리고, 현재 아웃랜드에 남아 있던,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아들 가로쉬 헬스크림에 위해 전쟁노래 부족은 새롭게 태동하고 있다.

가로쉬 헬스크림이 이끄는 전쟁노래 부족은, 아제로스에 역병을 퍼트리려는 리치 왕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노스렌드로 떠났다.




[자료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http://helllord.egloos.com/4092358
댓글 : 2 개
거의 눈팅으로만 구경하다가 갔는데, 보고 있으면 예전에 했던 장엄한 오크 음악이 아직도 머릿속에 울리곤 하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ㅎ
가로쉬가 욕 먹는 건 쓰랄의 반대이기라서 보다 하는 짓이 바리안 린처럼 심히 공격적이라 욕 먹는거죠. 레알 하는 짓이 초딩...대격변때는 좀 나아질 것처럼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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