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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저편 휴먼 미션 012010.09.09 PM 09:25
⊙ 알레리아의 여정
영원한 감시의 파수꾼이자 네더가드 요새의 주인인 군주 카드가는
검은 늪 안의 틈새로 남아있는 주변에서 어둠의 힘이 모이고 있는것을 느꼈다.
그는 새롭게 오크의 침략이 임박했다고 생각했고 얼라이언스의 움직임을 재촉했다.
엘프 순찰대 알레리아와 그녀의 소규모 정예 근위대가
이런 위협에 반격할 증원군을 모을수 있게 호위하도록 파견되었다.
뉴 스톰윈드 성을 향한 여정은 튜랄리온이라 불리는 성기사, 다나스로 알려진
용병대장의 양갈래길을 가로지르게 될것이다. 얼라이언스의 앞으로의 어두운 날에
그들의 지휘가 필요할것이며 이 여정 동안에 그들의 도움을 약속받아야 한다.
생각만큼 이쁜 엘프녀가 아니네;;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베리사 윈드러너의 언니.
알레리아 윈드러너 (Alleria Windrunner)
첫미션이니 걍 어택땅
투석기도 얻고,
농민들도 구하면서 훈훈한 시작
어느새 혼자 남아버렸다...
스파르타쿠스에서 절름발이 닮은 다나스
인상은 이웃집아저씨
단둘이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됩니다.
하지만 튜랄리온의등장으로
고전적인 삼각관계형성
둠 치트라도 치셨는지 눈이 노란색
튜랄리온은 이제 메딕으로써야지.
영웅답게 사정거리가 길어서 타워는 쉽게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가면 데스나이트 있으니
안전하게 왼쪽으로 돌파하면
끝
알레리아 윈드러너 (Alleria Windrunner)
알레리아 윈드러너는 얼라이언스 정예순찰대의 순찰대장이며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베리사 윈드러너의 언니이다.
그녀는 2차 대전쟁이 끝난후 다크포탈을 통해 아제로스로 들어오는 오크들의 이동을 막기위해
폭발하기 직전인 드레나이 행성에서 다크포탈을 부시고
투랄리온 , 카드가 , 쿠르드란 , 다나스와 함께 사망한 인물이다.
알레리아 윈드러너는 조국 쿠엘탈라스를 지키기 위해 트롤 전쟁에 참여했고
엄청난 수의 트롤을 해치워 그때 처음으로 명성을 얻었다.
(트롤사냥꾼임)
그리고 인간 왕국의 도움으로 결국 하이 엘프는 트롤을 물리칠 수 있었다.
유감스럽게도 하이 엘프들에게는 트롤과의 전쟁이 끝이 아니었고
2차 대전쟁 동안 호드의 공격으로 쿠엘탈라스의 변두리 지역은 초토화되었다.
알레리아의 부모는 광폭한 오크들에게 살해당했으나 알레리아와 그녀의 두 여동생
실바나스와 베리사는 죽음을 모면할 수 있었다.
비통함과 증오심에 사로잡힌 알레리아는 복수를 맹세했다.
복수의 길은 알레리아를 인간의 땅으로 인도했고 그곳에서 그녀는 정예 순찰자 부대를 지휘하는 순찰대장이 되어
2차 대전쟁이 끝난 후 아제로스에 고립되었던 피투성이굴부족의 오크 잔당들을 소탕했다.
로데온의 얼라이언스는 드레노어에서 오는 오크의 증원군을 막으려고 아제로스의 어둠의 문을 파괴했다.
하지만 넬쥴과 호드 마법사들은 아직 파괴되지 않은 드레노어의 어둠의 문에 마법 유물을 사용하였다.
이 방법으로 강력한 흑마법사들이 드레노어와 아제로스를 잇는 통로를 복구해냈다.
얼라이언스는 새로운 위협에 신속히 대처하여 어둠의 문을 통해 드레노어에 원정대를 파견했다.
순찰대장의 지위를 얻은 알레리아 윈드러너는 원정대에 참가하여
위험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드레노어 쪽의 어둠의 문을 파괴했다.
아제로스를 공격하고 있던 호드는 지원군이 없어 고립되면서 결국 패배했고
그 후 얼라이언스는 아제로스에 있는 어둠의 문을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알레리아와 다른 얼라이언스 원정대가 드레노어의 어둠의 문을 파괴할 때
넬쥴은 다시 드레노어와 다른 세계를 연결하는 여러 개의 통로를 만들었다.
오크의 사악한 마력을 남용하여 이미 불안정했던 드레노어는 새로 만든 여러 어둠의 문을 지탱하지 못하고 붕괴하기 시작했다.
용맹한 얼라이언스 원정대는 행성 전체가 진동하는 것을 느끼고 드레노어에 남는 것은 곧 자살 행위라고 판단하여
새로운 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안으로 들어갔으며 그 운명의 날 이후 누구도 원정대를 보지 못했다.
원정대의 생존 가능성은 지극히 낮기에 알레리아와 그녀의 원정대원들은 그들이 임무 수행 중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얼라이언스 원정대들은 오늘날까지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로써 추앙을 받고 있다.
알레리아의 조각상은 바로 스톰윈드 성문 안쪽과 영웅의 계곡에서도 사람들의 눈에 띄는 곳에 안치되어 있다.
[자료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http://cafe.naver.com/sw16.cafe?-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54
댓글 : 3 개
- 아카나스
- 2010/09/09 PM 10:05
와우는 너무 복잡해져서... 워3까지 스토리에 세계관이 참 맘에 들었는데... 지금도 워2 확팩까진 선명히 기억나네요. 정품사서 친구랑 매일같이 불태웠던 나날들 ㅋㅋ 워2 확팩에서 가장 좋아했던 유닛이 데스윙하고 테론 고어핀드였나? 고피엔드였나 여튼 간지폭발이었는데 간만에 추억을 떠올리다 갑니다.
- 세타소지로™
- 2010/09/09 PM 10:37
ㄴ네 테론이 활약해줍니다 ㅎㅎ
설정도 보는재미가 솔솔 좀 변경된게 많긴하지만
설정도 보는재미가 솔솔 좀 변경된게 많긴하지만
- Sapiron
- 2010/09/10 AM 12:34
으엌'ㅅ' 빠른연재! 하지만 워크2를 보다보면 도저히 와우의 지형과 일치하지아니함'ㅅ'! [전체지도는 그렇다쳐도]
엘윈숲에 저딴 강이라고 불릴만한게필요했던가-ㅂ-!
-옛날NPC들은 전부 수영을 못하나봄-ㅂ- 이히
엘윈숲에 저딴 강이라고 불릴만한게필요했던가-ㅂ-!
-옛날NPC들은 전부 수영을 못하나봄-ㅂ-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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