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와줘 루리인!] 아는분이 사기를 당하신거같은데 도움을 부탁드려용2015.03.31 A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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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의 어머니가 겪으신 이야기를 제가 듣고 적어봅니당 ㅇㅅㅇa

사실과 약간 다를수있는점 이해해주세영

어머님이 2주전에 식당에서 친구분과 식사중

식당안에 다른 아주머니 2명이 약을 추천해줬답니다

어머님은 다리가 아픈 관절약을 이야기해서

아무저니 2분이 헛개나무를 추천해줬답니다

명함까지 받았구요 회사는 천x식x이랍니다

어머님은 믿을만한거같아서 그 약을 구매했구요

집에서 약을 보니 헛개나무와, 도라지즙이 있었구요

결제 방식은 신용카드를 복제하는 방식이었다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제는 그렇게 하기로했답니다

아들이 그 상황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사이트를 뒤져봤으나 해당제품이없었대요

그리고 천x식x이라는 사이트도 폐쇄되어있구요

비슷하게 천x한x식x이라는 사이트는 찾았다고했으나 동일안 사이트인지는 알수없답니다

2주정도 지나서 전화가왔고

결제가 안되서 전화가 왔더랍니다

2주전에 카드복사어쩌구가 문제가 생겨서 어머님에게 전화가 온걸로 생각됩니다

전화를 받은후에 어머님이 자신에게 물건을 판 아주머니에게 물어볼게있어서

입금을 안했다고 전화온 사람에게 말했답니다

그리고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3개월로 결제를 해야한다라는 주장이고

어머님은 그 아주머니와 통화후에 결제하겠다

이렇게 대화가 오간거죠

그리고 그 판매자가 결제 안하면 사기죄로 고소하고 사람을 보내겠다라고합니다

약의 가격은 약 30만원이었다네요

옆에서 듣던 아들이

2명의 아주머니중 한분에게 연락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사이트도 없는 사이트이고 판매자는 고소한다고 하고 정확한 회사 주소를 알려달라했으나

아무저니는 명함에있는곳에 연락해라 나는 모른다 이런식이었답니다

그뒤로 다시 판매자쪽에 전화를 하여 대화를했고

결제방식도 마음대로 변경하고 고소한다고도 하고 회사도 정확히 안나온곳라 사기이니 고소하겠다고 맞받아쳤고

아까 그 판매자가 그런뜻이 아닙니다라고 발뺌함

자기는 모르는 이야기이고 고소한다는 말도 안했고 아주머니와 연락을 해보세요 라는 답변이옴

아들은 아주머니도 그쪽을 모르고 그쪽도 아주머니를 모르고 그 회사 주소가 어딘가영 말해봐요

라고하니까 아무말못했답니다

그뒤로 퇴근해야해서 끊어야합니다 라고 판매자가 이야기했고

아들은 어머님에게 사과를 요구

어머님은 사과를 받으면서 또 다시 회사명을 요구했으나

퇴근해야한다고 말하고 끊었다는데요

물품을 구매한지 2주가 지났으며

상품에서 내용물을 하나 드셨다네요

결제는 미결제인 상태인데

이런경우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해서

제가 이곳에 살짝쿵 적어봅니당

도움 부탁드려요


댓글 : 2 개
이런.. 이거 mbc 모 프로그램에서 나왓는데 받은상태 그대로 뜯지말아야되고
기간도 2주인가 그럴겁니다.
고소하라하고 서에서만나서 물건돌려주면되요ㅋ
근데그정도까지잘안가요ㅋ
지들이 지네가잘못된걸알기에ㅋ
혹시모르니 뜯지말고 그대로잘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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