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신당 신3대] 신3대 지구보다 연애가 우선인 전대물 제트맨1

제트맨이 방영되던 90년대 초반에는 일본에서 트렌디 드라마 붐이 일었음
101번째 프로포즈 같은...
한국은 질투... ㅋㅋㅋ

그래서 제트맨도 트렌드에 편승해 전대물 + 트렌디 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짐

첫번째
전대물인데 제목이 [사랑의 미로] ㅋㅋㅋㅋ

뭐 보시면 알겠지만 딱히 변역해줄 필요도 없이 리더인 레드를 화이트가 겁네 좋아함 ㅋㅋㅋㅋ
그런데 블랙이 화이트 좋아함 ㅋㅋㅋㅋ

같은 전대 내에서 삼각관계 ㅋㅋㅋㅋ

블랙이 레드를 포켓볼 바로 불러내서 화이트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하라고 화냄
야 너네들 적들이랑 안 싸우냐... ㅋㅋㅋㅋ

레드는 세계평화 밖에 모르는 고지식 그 자체, 우리들은 전사라서 연애같은 건 안한다고 함.

그러자 블랙 왈...
[웃기지마!! 우리는 전사이기 전에 인간이다!! 남자와 여자다!!]
전대물인데 히어로가 자기 존재 의의를 부정함 ㅋㅋㅋㅋㅋㅋㅋ

레드는 사실 죽은 애인이 있었고... 그래서 새로운 사랑을 거부함... 자발적 고자 ㅜㅁㅜ

눈치 개 없는 화이트는 일부러 블랙 앞에서 레드에게 선물을 줌 ㅋㅋㅋㅋ
괜히 여자 때문에 남자들이 싸우는 게 아님 ㅋㅋㅋㅋ

레드는 블랙 눈치도 보이고 죽은 여친을 못 잊어서 선물을 거부...
화이트는 울며 나가고 블랙은 쫓아가고
남은 대원들은 콩가루 집안 ㅋㅋㅋㅋ

적과 싸울 생각 전혀 없음 ㅋㅋㅋㅋ

블랙이 강제로 화이트에게 키스하며 고백하고 화이트 냔은 따귀를 ㅜㅜ
(불쌍한 블랙... 니가 아직 남자를 몰라서 그런데 블랙 같은 일편단심인 남자가 없구만 ㅜㅜ)

그 어색한 순간에 나타난 적들!!! ㅋㅋㅋㅋㅋ

화이트가 적의 광선에 맞고 사라지고 위기 일발!! 이제 좀 싸우나 했는데!!
다음 회에... ㅋㅋㅋㅋㅋㅋ

[Acid Cherry]

저 mc보는 사람 이름 뭐나요 엄청 제 타입인데

[Acid Cherry]

아 그리고 작년에 캡틴포스 보면서 제트맨에 대한 얘길 들었는데
낄낄대고 볼 정도로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이 아닌걸로 기억중인데
제트맨의 팬이 본다면 좀 화가 나실듯 ㅋㅋㅋ

[사라리의B급컬트카페]

나츠메 미쿠라고 아나운서 입니다^^

[곰돌탱]

한참 애증의 상황에서 상콤하게 분위기 깨주는 악당 등장 ㅋㅋㅋㅋ

[쿠라키_마이]

어머니들한테 더 인기 많았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