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치한김에 왕까지] [설치한김에 왕까지] 드래곤에이지 (02) 주인공이 봉이야2011.03.16 P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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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이 모리건에게 토끼 시체 가져다 놨다가 혼나고있다.
나도 조심해야겠다.



불쌍해서 데리고다닌 알리스터가 사실 왕의 후손이란다.
앞으로 잘보여야겠다.



붕가붕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개같이 생긴 녀석이 마을 수비를 도와달란다



전투 도우라니까 싫다길래 협박좀 했더니
"너때문에 도우는건 아님"이지랄이다.
죽이려다 참았다.



밤이 시작됬다.



근데 언데드보다 우리가 숫자가 많음



싱나게 썰었다.



뼈빠지게 마을 지켰더니 성으로 들어가 애하나를 구하란다



버그땜에 몸이 이상해졌다



개도 실컷잡았다.
왠지모르게 모리간이 제일 신났다.



드디어 성으로 진입



미친놈



이젠 또 마법사 데려오란다 ㅡㅡ



초기화 물약먹고 모리건은 치료사, 렐리아나는 쌍검돚거로 시키고
간지나는 템도 껴줬다.
젤좋은건 알리스터 주고 간지나는거 입었다.



법사 기껏 데려왔더니 영계에 들어가란다.
그래서 하기 귀찮아서 이핑계저핑계대면서 멍청한 혈마법사를 들여보냈다.



싀발 내가조종하는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생함



마영전 서큐버스는 미화가 너무 심해



겨우 아들새끼 구했더니 이젠 유골 구해오란다 ㅡㅡ



암튼 알리스터랑 계속되는 친목질 헤헤




모리건이 나 귀엽데 헤헤

이래서 사람들이 미연시하는구나
댓글 : 1 개
ㅋㅋ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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