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48] 'MNET'이 의도한 이번 성장드라마의 주인공은 사쿠라군요2018.06.11 PM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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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사쿠라보다도 쥬리나가 더 유명한데; 

 

예고편을 보니 암튼 미야와키 사쿠라는 결국 최종순위안에 들어갈 확률이 90%쯤 될듯합니다

 

댓글 : 6 개
그러니깐 이미 최종맴버는 결정된건데 얼굴알리기 라는건가.
12명 다 결정된건 아닌데 프로듀스라는 방송이 흥행하기위해 MNET 제작팀은 큰 시나리오틀 안에서 여러가지 드라마적인 기믹을 넣는데.. 이번시즌은 아마도? 사쿠라가 거의 주인공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사전 화제몰이의 절반은 이 친구로 인해 됐고... 게다가 지상파는 아니지만 일본 동시방영하죠

예고편은 저렇게 우는 모습이 나오지만 결국 타이틀곡 센터자리에서 잘했고 MV로 볼때 사쿠라의 센터자리는 좋은 선택같긴해요
피디가 밀어준다고 무조건 뽑히는건 아니지만 피디가 방송분량 안준 사람이 뽑히는 것도 거의 불가능입니다
프듀1때도 김도연 한명 정도만 짠내나는 분량으로 뽑힘
피디가 정했다고 다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일단 본인이 저 픽을 잘 받아먹느냐에 따라 갈릴겁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프듀 시즌1의 신데렐라가 소혜인데 소혜도 첫 순위결정때까지는 분량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스스로 노력하고 노력해서 저절로 피디 눈에 들어와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죠. 물론 노력만으로 또 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렇죠 큰틀만 정해주고 그 안에서 무수하게 일어나는 자연적인 변동은 다 리얼이니까요. 그거까지는 건들수도 없고

소혜는 초중반부터 푸쉬를 받기 시작했죠
나으 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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