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LOL]오늘의 롤 2013/04/13~142013.04.14 PM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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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심심해서 랭겜 돌림

이상하게 랭겜에서는 원딜만 함

할 줄 아는 거 미포밖에 없어서 미포함

초반에 라인전에서는 4:6정도로 밀리다가 마이의 갱한번으로 분위기 전환

팀원들도 적절히 커서 무난히 승리함

한타에서 트리플킬을 했는데 아주 기분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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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짜오는 일겜에서 함

상대가 블랭이 있어서 인베 올 줄 알았는데 역시나였음

인베에서 1랩 한타때 킬은 1:1로 무난했지만 레드를 정글마이에게 뺏김

결국 블루부터 노리쉬로 정글을 돌게 됨

설상가상으로 우리편 서폿케일이 튕겨서 봇은 타워 뿌셔지고 갈 엄두가 안남

다만 덕분에 탑과 미드에 갱을 집중을 시킬 수 있었고 특히 미드 갱 한 번 가면 거의 어시나 킬을 먹음

하지만 탑에서는 적 짜오가 꽤 커서 초중반에는 밀렸음

케일도 없고 적 짜오가 삼위일체까지 나와서 20분 되자마자 칼서렌하자는 분위기였는데(16분 경??)

적이 용을 가길래 얼쩡얼쩔대다가 한타가 일어남 그런대 의외로 승리(한타 직전에 케일이 돌아옴)

왜냐하면 적 짜오 말고는 그리 크지 못해서 그런 듯?

암튼 그 이후 승리하고 바로 용 먹고 희망이 생김

그리고 적 정글마이의 무모한 백도어 덕에 계속 잘라먹고 이득봄

한타가 일어나면 적 짜오가 E로 우리 원딜에게 돌진하는데 내가 계속 R로 쫓아보냄ㅋ

케일이 나에게 무적걸고 내가 다이브해서 적진영 무너트리고 우리 케이틀린이랑 다이애나와 함께 적을 다 잡음

이 때 적절한 우리편 잭스의 빽도

그리고 그 이후 무난히 승맄

좀 흥했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빽도어 하셔주시는 마이충과 짜장배달할 때 마다 짜장값을 주시던 카타리나 덕택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음
댓글 : 2 개
꼭 방학때면 재미없어서 안하다가
시험기간때 하게됨 제길
싸바싸바백수//내일부터 시험이라는게 함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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