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에 좋은 모든 음악] 힐링 샹송 / Edith Piaf - Hymne A L'amour2020.09.23 PM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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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Edith Piaf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Tant qu'l'amour inond'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e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e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

내 몸이 당신의 손 아래서 떨고 있는 한

세상 모든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내게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J'irais de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하늘의 달을 따러, 보물을 훔치러 가겠어요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만약 당신이 원하신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준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

나는 무엇이건 해 내겠어요


Si un jour la vie t'arrache a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eternite


만약 어느날 갑자기

나와 당신의 인생이 갈라진다고 해도

만약 당신이 죽어서 먼 곳에 가 버린다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겐 아무 일도 아니에요

나 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 것이니까요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e

Dans le ciel plus de proble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eunit ceux qui s'aiment'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두사람을 위한 영원함을 가지는 거에요

이제 아무 문제도 없는 하늘 속에서...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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