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공무원시험 한국사 가장 어려웠다는 문제.JPG2015.06.28 PM 02:2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정답 2번인지 4번인지;;;
ㅎㅎ
댓글 : 27 개
4번이네용
틀리라고 내는문제
이건 뭐 어쩌라고..
한쪽 지역에서만 낸거면 모르겠는데 모든 지역 통합 문제임..
삼번이에영
경주 원주민 맞추겠다
미친 ㅡㅡ;;
역사에 대해 아는건 좋으나
저런건 딱히 중요한 지식도 아닌거 같은데
저런걸로 공직을 뽑나
셤문제 진짜 대충만드네
해당지역 시험이면 인정.

하지만 타 지역이라면 ㅄ짓.
저 문제 진짜 말도 안 나오더군요 ㄷㄷ
경주 출신이면 그래도 동네지리 머리 굴려서 어떻게 맞추겠네. ㅋ
고딩삼년 재수 일년 사년간 꾸준히 국사만했는데 진심 첨본다
이거 진짜 토나왔습니다
와 문화문제가 암기성이 강하다지만 이건 뭐...
이거 경주지역 문제도 아닙니다. 6월 27일, 바로 어제 치른 경기도 지방직 9급 문제네요.
진짜 토나오는 문제...
4번.. 찍어서 맞추긴 했네요 어차피 점수는 망;
그 많은 공시생들이 이런거 암기하느라 귀중한 시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이 나라 미래가 암담하군요.
이건 국사 선생도 모르겠다
강원도 지방직에서도 나왓습니다 동내동생이 시험 치루고왔는데 저문제이야길 하더라구요
  • DOUS
  • 2015/06/28 PM 02:59
저거 지방직 시험문제 어느지방에서도 같은 문제
  • KU~!
  • 2015/06/28 PM 03:02
애시당초 공무원시험은 공부하라고 보는 시험이 아니라 소수빼고 떨어뜨리려고 내는 시험이니까요.
공무원되면 여행 가이드라도 시키려나
갈수록 변별력이 떨어져서
떨어 트리려고 내는 문제죠.

헐......
옛날에 행시는 광개토대왕릉비 글자 갯수 물어보는 객관식이랑
다음 내용은 무슨 신문 관보 몇 호인지 묻는 것도 있었고...
일반적인 문제 내면 사람들이 다 맞추니 그딴식으로 막 나가는 경향을 보여서 한국사 과목 없애버린거;;
유네스코 덕후도 틀리겠다
  • dfnm
  • 2015/06/28 PM 03:09
공무원되려고 이런거나 방구석에 앉아서 처 외우고 있으니 .....
경주 사람들만 아는 문제네요ㅋ
포석정 자체가 남산에 있는거니 포석정 들어간걸로 수색하면 되는대
3번..인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