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신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람들2024.10.18 AM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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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


로버트 퍼싱 워들로


27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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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워들로 나이 12살 때 찍은 사진


당시 키는 2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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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때 키가 189cm가 되어


쇼파에 앉은 아버지를


쇼파 채로 들어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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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찍은 사진


이때부터 키가 너무 커서


목발을 사용해서 걸었다고 한다






로버트는 22세 패혈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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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사람은


네팔의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54.6cm





가족들과 평범하게 살다가


72세가 됬을 때 산림업자가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유명인사가 된 찬드라는 세계 여행의 꿈을 이루고



75세에 폐렴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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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맨 왼쪽의 장신은


아직 살아있는 인물 중 최장신


술탄 쾨센 25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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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은


존 브로워 미노치 635kg


BMI는 185.5로 키와 비슷했다고 한다





과체중의 원인은 식습관이 아닌 


부종이 몸 안에 계속 생겨나는 불치병이다


즉, 지방이 아닌 고인 액체가 체중의 대부분




그래도 어느 정도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41세 사망당시 체중은 362kg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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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사람은


멕시코의 루시아 자라테



해당 사진은 인형이 아니라 실제 루시아의 사진이다


왜소증이었고 키는 61cm, 체중은 2.1kg이었다




서커스 단원으로 살던 중


미국 네바다 폭설로 인해 서커스 기차가 눈에 갇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였다

댓글 : 3 개
  • rudin
  • 2024/10/18 AM 05:40
마지막에 2.1kg??? 신생아보다 가볍다고?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4.7lb로 나와있어요
작은 아저씨는 일찍 발견되었으면 호사를 누렸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돌아가시기전 세계여행도 했으니 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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