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삼&삼돌이 게임이야기] 다크 소울 (Dark Souls, 2011 / PS3&Xbox360)2016.01.05 PM 04:4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평점 ▣
IGN : 9.0 / GameSpot : 9.5 / Game Informer : 8.75 / 1UP.com : A / GameChef : 9.25


※ 죽을 각오는 되있는가? PREPARE TO DIE! ※




- 전작 '데몬즈 소울'의 뒤를 이은 야심찬 명작! 이번에도 악랄한 난이도로 유저들을 농락하지만
특유의 중독성 있는 게임성은 그런 난이도를 극복하여 즐길 수 있게끔 만드는 묘미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데몬즈 소울 만큼이나 아주 재미지게 몰입했던 작품!)


- 플레이어의 멘탈과 잠재능력을 시험하는 본격 게임유저 극기훈련 게임!
게임상에서는 자꾸 죽지만 (유! 다희!) 그러다보면 어느새 레벨업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로 인한 불굴의 도전정신과 인내심, 그리고 짜릿한 성취감은 이 다크 소울이라는 게임이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선사해줄 수 있는 매력이자 백미!


- 유기적이며 유동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월드맵 구조와 구성이 아주 훌륭하며 탁월하다.
게임 진행하다 보면 "오~ 여기가 이렇게 연결되어 있네!!" 라며 감탄하게 할 정도!
(센의 고성이나 아노르론도 같은 스테이지의 맵 디자인은 예술 그 자체~ ㅎㅎ)


- 태양 만세! \(^▽^)ノ



▣ 트레일러 ▣



▶▷ 게임셰프의 'PS3 & XBOX360' 게임 이야기 읽기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17 개
음악을 들을기회는 게임상에 별로 없지만 음악도
참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3편이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음악 작곡가가 바로 셰프님도 좋아하시는 사쿠라바 모토이 랍니다 허허
바텐 카이토스의 그 작곡가
예! ㅎㅎ 저도 엔딩 크래딧 스텝에 작곡가가 모토이 사쿠라바가 나오길래 깜놀 했었죠. ㅎㅎ
발키리 프로파일, 테일즈 시리즈, 스타오션으로 아주 유명한 게임음악 작곡가이신! ^^
덕분에 바텐 카이토스는 음악으로도 상당히 유명했던 작품이 되었구요.
그나저나 Ton i kroos님 오랜만에 뵈서 되게 반갑군요! ㅎㅎ
네 공감합니다! 세계관에 걸맞은 뭔가 암울하면서도 오묘했던 배경음이 참 기억에 남는데
나중에 게임음악 게시글로도 한번 올려보려구요. ㅎㅎ ♬
3편 저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b 따봉소울! ㅋ
제가 지인들이랑 게임 디자인쪽으로 이야기 할때 이 게임은 절대 안빠집니다.
진짜 톱니처럼 완벽하게 짜여있는 거대한 작품이죠.
데몬즈때부터 이 시리즈는 너무 맘에 들어서 현제 블러드본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플스4도 블러드본과 메탈기어솔리드5 딸랑 이 두개 게임할려고 샀죠.
이번 3월에 일단락 되는 다크소울3도 지금 매우 기대중입니다....^^
네 맞아요! 톱니처럼 완벽하게 짜여있는 거대하고 깊이 있는 작품 그 자체!!! 마스터피스!!!
다크소울3는 왠지 시리즈의 정점을 아주 예술적으로 찍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
물론 그전 시리즈도 참 대단했는데 말이예요. ㅎㅎ
죽을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응?) 게임이죠.
센의 고성은 정말 잊을수가 없...부들부들
센의 고성 진행하다가 느낀게..."이 색희들...아예 유저들 갖고 놀려고 작정하고 이렇게 만들었네" 였습니다 ㅋㅋㅋㅋ
태양 만세!!
솔라 만세!!
유저들한테 친절(?)하지않기로 유명한 프롬소프트 작품이군요~ㅎㅎ

전 이거보다 요즘에 블러드본에 꽂혀있어서 ...PS4와 TV를 지를예정입니다~ㅋㅋㅋ
블러드본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다크소울로 내공을 조금 쌓아두시는 게
어떨까요? ^^ ㅎㅎ
랜턴 사용법을 몰라서 지하 무덤(?)에서 죽어가며 지도를 외우던 기억이 납니다.
클리어 후 게시판보고 잠시 멘탈이 붕괴(...)
단골 게임샵 사장님이 추천해줘서 데몬즈소울로 입문했었는데 지금은 유다희의 노예가 되었습니다:D
저도 처음에 랜턴 입수한 뒤에 이거 어떻게 사용하는거지 하다가 ㅋㅋㅋ
전 그냥 머리에 성광충의 투구(!?) 였나요? 그거 쓰고 진행하니 편하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또한 유다희의 노예이구요. ^^;; 자꾸 죽게해도 좋으니까 소울 시리즈 앞으로도 계속 나왔음 좋겠어요! ^^)/
아 쉐프님 쪽지 보고 급하게 들어왔습니다 ㅎ
역시 쉐프님도 닼솔 끝내셨군요.
넓으신 게임 스펙트럼에 항상 놀랩니다 ㅋㅋㅋ
저는 새가슴이라 닼솔이 너무 무서워서요.
제 캐릭 발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꿈에서 그을린 기사들한테 쫓기고
정말 괴롭게 재미있는 게임이었어요.

만일 누가 다시 첨부터 하라고 한다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저는 살짝 식은땀이 나네요 ;;;
현재 닼솔2까지 엔딩 봤죠. 나름 소울시리즈에 매료된 영혼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엄바사! 태양만세! ㅋ)
그나저나 게임 스펙트럼에 놀라실 정도라니...^^;; 저야 뭐 오래전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많이 하다보니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는데 아직도 플레이 해봐야 될 게임들이 수두룩 하네요.
(직장일을 좀 줄일까 봐요. ㅋㅋ) 아무튼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