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가 애니화 되는군요 ...

토우메 케이를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게된 작품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작품중에서 애착이 가면서 

첫손가락으로 꼽는 작품입니다. 

애니화 포스터는 토우메 여사님의 느낌이 

많이 지워졌지만 

너무나 기대 그리고 그만큼 불안하기도 하네요 

아마 제가 리뷰한글중에서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의 마지막권 리뷰가 

가장 길게 적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나의 청춘을 감접이입한 작품, 

그리고 연재기간동안 20대가 흘러버린 작품

그래서 더 애착이 갔던 작품 이었네요 ... 

[Kino.]

재밌게 본 작품이 애니화까지 되네요. 이 작가분 감정 묘사랑 잘 살린 애니로 잘 나와주길~

[silfer]

음악도 중요할것 같은데 어떨런지 약간은 불암함이 큽니다

[Ezrit]

저도 첫손가락에 꼽는 작품입니다.
애니화 하기에는 작풍이나 분위기가 쉽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긴 한데....
부기팝이나 황혼소녀 애니화도 의외로 괜찮았던 걸 생각하면 음... 정말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silfer]

그런데 저 장면만 보면 뭔가 그 특유의 허전함이 안보여요 ㅜㅜ

[비오네]

결말 보고 애정이 0이 되었습니다. 결말 보기 전까진 최소 한국에선 내가 제일 팬이다 싶은 정도의 느낌이었는데도 말예요

[silfer]

저는 그래도 뭐...
결말이 아쉬운것은 맞아요 ㅜㅜ

[Thmlues]

항상 예스터데이 관련 글에는 쓰는 내용인데
1권은 정말 모든 만화를 통틀어 마스터피스입니다.

1권만이라면....

[silfer]

그런평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뭔가 쓸쓸하고 허전함 그러한 감정떄문에
이작품을 좋아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