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짤빵] 노이즈캔슬링의 위험성.gif

ㄷㄷㄷ

앉아있는 사람들 무덤덤 

[bioisland]

자전거 타고 저 헤드폰 쓰고 다니는 애들 보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거 같아요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배달원들도 귓대기에 에어팟 꼽고 다니던데 통화용일거라 믿고 싶네요

[†아우디R8]

애초에 건널목이나 횡단보도에서 내 신호라도 주변을 살피지 않는 행동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되요.

나는 쫄려서 진짜 겁나고 무서워서 무의식적으로도 한번씩 좌우 살피고 가는데.....

[trubrovaz]

좌우 살피지않아도 흰색 물체가 오는게 시야에 보일텐데

[D_Delf]

딴생각하거나 멍하니 걷기만하면서 주변안살피는 타입이면 노캔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음...

[DominoRecords]

볼륨을 엄청 높였거나 다른 생각 하고 있었나? 저 수준까지 주변 인식이 안 되진 않던데

[키바TM]

개인적으로 저런 부분때문에 오픈형을 선호했는데...
시대가 시대다보니 자연스럽게 무선 노캔으로 넘어와서 이제는 익숙해져 버림.
대신 주기적으로 고개를 돌려서 계속 주변을 탐색하는 습관이 생김;
특히 차가 다니는 골목에서는 수시로 뒤를 확인하거나 횡단보도에서는 좌우를 반드시 두 번씩 탐색...;
뭐 한문철티비를 가끔씩 보게되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냥마루쿤]

노이즈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정면 좌우좀 살피면서 걸었으면..하다못해 길 건너거나 전철 타고 내릴때만이라도
요즘 길가면서 스마트폰에 코박고 걷는 사람들보면 애새끼들이나 어른새끼들이나 똑같다는 생각이..

[kingKU]

노캔이 문제가 아니라
좌우도 안살핀게 우선 아닌가..
노캔은 차선에 들어간 이후 문제이니.

[아프로귤나무]

요즘에 진짜 길 건너면서 좌우도 안보고 가는 사람 너무 많음...
그것도 횡단보도도 아닌 곳에서

[칼 헬턴트]

죽을뻔했기때문에 위로받을수도 있겠지만 저 전철 안에 사람들은 뭔 죄며 기관사는 뭔죄지
여자랑 남자랑은 이런게 틀린가...

[MAD1sAgain]

노이즈 캔슬링이고 뭐고..일반 도보도 아니고 철길위로 지나가는데 좌우 안보냐;;;

[민트부엉]

좌우 반갈아 가면서 한쪽씩 껴야 사고예방에도 도움되죠

[ArchAngelx]

주변 신경 안 쓰고 멍청하게 다니는 게 문제지, 노캔은 아무 상관도 없음

노캔이 문제면 청각장애인은 아예 집 밖으로 나오면 안됨

[블러드쏘냐]

애초에 나에게 달려오는 전동차의 소리는 크지 않음

그리고 건널목 경고음을 차단할정도의 노캔은 아직못봄, 불륨이 높아서 못들은거면 오픈형이라도 안들림 =ㅅ=

[MB_Go prison]

-_-;;좌우를 안살피네 ;;

[혼자서는잘못해요]

노캔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을 살피지 않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철길에서 만큼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얀모자*]

건널목에서 좌우를 안보고..

[소득공제]

귓구녕에 꼽고 다닐거면 주변 신경좀 쓰라고... 뒤지면 본인 손핸데 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