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잡담(성숙기)] 저만 그래요?2022.11.14 P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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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거 쓸 얘기 있어서 쓰다가 

거의 다 써갈때쯤 걍 귀찮아서 글 취소해버리네요.

 

 

 

그래서 생각나는거 몰빵해서 씁니다.

 

1.홈트 3달째인데 몸무게 변화 없음.

한주에 5일 정도 스쿼드 100, 팔굽 50, 윗몸 일으키기 10분 정도

오운완 했었는데요 왠걸...

 

먹는 량이 적고 운동 강도가 낮은가 봐요.

참고로 56키로 멸치입니다.

 

2.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잠을 푹 자야겠음.

위에 운동 얘기랑도 연관되는데, 사조삼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먹는 시간, 자는 시간, 운동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그런지

 

하루 두끼가 최대인데 하루 권장량의 칼로리늘 못미치는거 같고

제가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시간 계획이 어질러져버리다보면

 

자는 시간을 안지킬때가 있어서 근무시간에 졸때가 많은데

 

이러날도 놀고 싶어서 뻐팅기기 보다는 그냥 푹 자고 다음날을 기약하는게 좋더군요.

 

3. 많아지는 장난감들

저번에 마이피에도 얘기한건데 프라랑 피규어가 무시못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스는 크기별로 A4랑 A3 클리어 파일에 잘라서 정리해가고 있긴한데..

 

사진 찍어서 보여주고 싶은데 폰 화질도 구데기고

장식장도 안샀고..

미니 스튜디오같은거 사거나 만들어서 찍고 싶은데 귀찮음이 왜 이렇게 큰지 모르겠네요.

월급도 들어왔는데 질러버릴까요?

 

4.  수성의 마녀 재밌네요.

 

 


 

 

댓글 : 15 개
저도 자주그런편이에요. 수성의 마녀 7화 너무 기대됩니다
저두요 ㅎㅎ
멸치는 무조건 과식이 답이에요...
너.. 너무 힘들어요 먹는거.

살찌려고 먹으려다가 소화장애가 올거같아요
전설의 안찌는 체질 이시군요
안찌는 사람들 관찰 해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의 추정은
1. 태어날때 대장 혹은 장기 어느 부분의 흡수를 담당하는 기관이 a급으로 생성되지 않았다던가
2. 치열이 고르지 않아서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다던가
3. 1번과 비슷한 계열인데 대장 쪽의 무슨 균?이 찌고 안찌고의 퍼포먼스의 차이를 만든다던데 그 문제던가
다큐 보니까 안찌는 체질인 사람들 스팸같은거 오지게 흡입하고 헬스도 오지게 하던데
열심히 해보세요
오오
증량이나 감량의 가장 중요한점은 바로 세끼꼬박 드시는겁니다.

일반적인 기준의 시간대에 맞춰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것이지만, 님께서 생활하시는 타임스케줄에 맞게 드시면 될것같아요.

과식이 답이 아닙니다. 매끼니를 챙겨 먹는다가 제일 중요해요
맞습니다. 그것도 힘든게 문제아닌 문제네요 ㅠ
제가 군대가기전까지 52엿는데 전역하고 55인것도 금방빠지고
보약이랑 개소주먹어서 살찌웠는데 68되니깐 죽겠더라고요 병도 생기고
마른사람은 마른채로 사는게 좋은듯...
그렇긴 할것같네요
전신거울 또는 화장실거울로 전신 또는 상체 사진을 일주일단위?로 사진찍어놓아서 비교해보세요. 몸이 처음과 달리 좋아지는게 보인다면 운동의 효과가 나오고있는거니깐요.
근육이 살짝 갈라지는게 보이긴 해요 ㅋㅋ
증량하시려면 쉬지않고 드셔야하고 중량 많이 치셔야합니다 저강도 근력운동은 근육선명도만 늘려주지 근육량은 많이 안늘어나요
운동량을 보니까 매우 적긴하네요 딱 근육 유지만되는 수준의 운동입니다
58에서 79로 증량에 성공했어요.
삼시세끼 무조건 챙겨먹었고 한끼는 무조건 많이 먹었습니다.
고중량의 5대 운동(벤치, 스쿼트, 데드, 오버헤드, 바벨로우)을 많이 했더니 거의 3년만에 도달 되더라구요.
저도 작년까지 55키로 였는데
운동한답시고 계속 실패하다
이번엔 나이때문인지 증량이 좀 됐는데
하지마세요
지금 65키로됐는데 덩치는 쪼끔 커져서 좋긴한데
정상체격되니 멸치들은 몰랏던
먹는데로 찐다가 되더라고요
계속 찝니다 관리 힘들어요
그리고 지방이 조금씩 찌니까 확실히 건강않좋아져요
멸치때가 제일 건강하고 좋아요 일부러 증량하지마세요
마른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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