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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Podcast/강연] 나는 충분히 검증된 사람인가!?(빡독 Q&A_01)2018.03.22 AM 09:37
미국에 더 남을지 아니면 한국 집에 돌아갈지 아직 모르지만..
더 경력자만 뽑힐 거라는 전망을 생각해보니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독서가 좀 익숙해져서 예전만큼 독서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취미생활 같아졌다는 건 다행?)
댓글 :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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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2 AM 09:58
어떤 일을 찾으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미국 취업 시장은 예전부터 경력자 우선으로 뽑아서 처음에 발들여 놓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상적인 직장을 찾는것 보다는 약간 타협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STEM 전공자가 아니고 테크니컬한 인터뷰가 요구되는 분야가 아니라면 그 분야에 관련된 어떤 활동이라도 조금씩 해주는게 좋습니다.(클럽활동이나 관련 봉사활동 등등..) 취업 꼭 되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최후의수
- 2018/03/22 AM 10:28
말씀 감사합니다
영어교육쪽인데, 대학에서 거친 교생실습(인턴)과정 외에는 경력이라 할 만한 것들이 없어서요..
프리랜서 통역/번역을 이력서에 써놨지만 실질적인 경력이라고 할 수는 없고..
이력서/서류/면접준비 과정에서 대학 커리어 센터나 지도교수님한테 다 좋은 평가는 받았지만 아직 지원이나 면접을 실제로 하는 단계가 아니라 확신이 안 생기네요 ㅎㅎ
영어교육쪽인데, 대학에서 거친 교생실습(인턴)과정 외에는 경력이라 할 만한 것들이 없어서요..
프리랜서 통역/번역을 이력서에 써놨지만 실질적인 경력이라고 할 수는 없고..
이력서/서류/면접준비 과정에서 대학 커리어 센터나 지도교수님한테 다 좋은 평가는 받았지만 아직 지원이나 면접을 실제로 하는 단계가 아니라 확신이 안 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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