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이야기] WWE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피니쉬 무브2017.02.08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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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피니쉬 무브

 

 

언더테이커의 라스트 라이드..

위험성 때문에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R.I.P) 를 봉인 당하고 추가된 피니쉬 무브인데

정말 더럽게 아플거 같음..

 

 

댓글 : 17 개
일단 2미터 이상의 언더테이커(신장 2미터 이상에 팔길이까지 하면 높이가 상상초월)가 쓰다보니 단순한 무브인데도 파괴력이 엄청나보이죠.
bad ass 언더테이커의 상징이죠 ㅎㅎ
저는 619 되게 좋아했음. 엄청 화려하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전 스피어 및 고어
피니쉬는 '웜'이 갑이지라... ㅋㅋ
골드버그 스피어가 일품
전 스터너
호쾌하기로는 스윗 친 뮤직 & RKO가...
RKO !!!!!!!!!!!!!
캐내디안 디스트로이어 갑
커브스톰프를 좋아하는데 봉인중이라 ㅠㅠ
파워밤 계열인데 정말 한단계 더 올린다는거에 오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피니쉬는 피플스 엘보 ㅋㅋ
막상 기술 나올때 보면 웃기면서도 어느샌가 그 모션을 따라하고 있는 나
전 더 락의 '락 버텀'이 정말 좋더군요.
'피플스 앨보우'도 보기엔 멋있긴 한데 역시 '락 버텀'이 화끈하기도 하고 좋아용~!
저도 RKO~
레전드 때려잡는 맛 + 언제 어떤 각도에서 나올지 모르는 뜬금포로 설레임에 크~ 취함
지금 보니 접수자가 아주 머리를 쥐어뜯듯이 붙잡고 팔 힘으로 보조를 해주는군여...
별다섯개개구리도 껴주세요~~;
전 스위친 뮤직이 좋더라구요
코너에서 발로 찍으며 쓸 준비한뒤 피니쉬 들어가는게ㅎㅎ

갠적으로 세스 롤린스가 블랙아웃 봉인된후
페디그리보단 스위친뮤직 같은 발기술을 피니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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