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이야기] WWE - 세스 롤린스 커브 스톰프의 위험성2018.01.19 PM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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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 세스 롤린스 커브 스톰프의 위험성

 

 

위험성으로 봉인 되었다가 최근 다시 사용한 장면입니다.

레슬링의 모든 기술이 그렇지만 시전자/접수자의 합이 맞아야하고 그래야만 부상위 위험이 줄어들게 되는데

커브 스톰프의 경우 잘못하면 영상처럼 접수자의 안면부/후두부가 동시에 타격이 들어가게되서 매우 위험한 기술입니다.

 

관련해서 수뇌부가 또 어떻게 대처할지를 봐야겠네요

 

 

 

 

 

 

 

 

 

 

댓글 : 5 개
세스는 페디그리 진짜 영 아닌듯합니다. 저 피니쉬 때문에 좋아진건데 저걸 못쓰니 영 맛이 안나요...
요새 ib스포츠가 라이브 중계권을 따내어서 집에서 실시간으로 저 장면을 봤는데, 중계진도- 저도- 깜놀한 장면이었죠. 저 기술이 아니더라도 요새 쉴드가 다시 푸시를 받고있어 서서히 정상권에 진입하고 있는데, 순간 봉인해제라니..

패배 후 핀 밸러도 심판에게 어필을 하는 걸 보니, 몰랐던 거 같기도 하고..수뇌부와 합의가 된 상황인지 모르겠군요.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딱 맞으려고 준비하고 일어나고 있는것 같은뎅
당연히 합의됬겠죠? 어지간히 위험한 기술인데 준비없이 썼을리가 없어요. 그리고 받아주는 상대도 합이 잘맞네요. (끄떡끄떡)
저거 봉인하고 쓴게 턴버클 파워밤인데 고걸로 스팅을 잠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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