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이야기] 괴력의 레슬러 골드버그 (Bill Goldberg)2010.09.17 A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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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Goldberg | Bill Goldberg | William Scott Goldberg)

1966년 12월 27일 (미국)
신체 193cm, 129kg
1997년 프로레슬링 입문
1999년 WCW US 헤비급 챔피언 2회
수상 2003년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 1회


럭비선수였다가 레슬링에 입문.
WCW 에서 163연승 행진을 했던 힘의 상징인 레슬러입니다.

스피어에 이은 잭해머 피니쉬는 파워풀하면서도 데미지가 매우 큰 기술이죠.

은퇴후 일본 레슬링과 UFC해설을 하셨던걸로 아는데 최근 근황은 모르겠네요.

댓글 : 13 개
연승이라는 시나리오는 좋았으나..역시 그 명성에 비해 벨트를 가진 횟수가 적죠...ㅠㅠ..스피어-잭해머는 역대 피니쉬중에서 가장 데미지가 큰 피니쉬콤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걸어가면서 얼굴치는게 기억남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레슬러이네요
정말 팬이었다는....
입에서 연기뿜는거 포스 끝내줬죠
얜 브락이랑 같이 마지막 경기에서 진상 피고 간 거랑 나오다가 미끄러진 거 말고는 기억이 안 남 ㅋㅋ
젤 좋아한 레슬러 인데...레슬매니아에서 브록이랑 마지막 경기는 안습. 진짜 젤 기대 했었는데... 너무 허망;
  • Loon
  • 2010/09/17 AM 11:13
브룩이랑 마지막 경기는 기억나는군요.
선역이었는데도 관중들이 야유했던....-_-;;;;
경기 끝나고 객석에서 레슬러 보낼 때 조롱하는 노래를 합창하니까 표정 안좋아지더군요.
잭해머 정말 멋진 피니쉬였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F5, 잭해머ㅠ
이 양반의 스피어는 정말 맞고 뒈져라 하는 느낌으로 꼴아박는 맛이 -_-b

언뜻 보면 자해 DDTㅋㅋㅋ
레슬링 참열심히봤는데 스토리 라인 베스트3중 하나임
1. 더락, 골벅 대립
2. 숀, 트플 대립
3. 인베이젼 ㅋ
이분도 은퇴한지 꽤됐군요..ㅠ
레슬러 중 가장 강력한(보기에) 스피어를 구사하는 골드버그...
PS2 스맥5할때 골벅으로 다 쳐발랐었던 그 기억이..


군대 있을때 이 양반보고 선임이 짐승 같다..라 했었죠.

근데 실제로 경기하는거 보고 영혼을 뺏겨버렸죠.. 정말 엎어질때까지 스피처 날리고 잭해머 꽂고 하더라구요.

그리운 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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