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이야기] WWE 돌아와주지 않으련 - The ROCK2010.09.27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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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락 (Dwayne Douglas Johnson)
출생 : 1972년 5월 2일 (미국)
신체 : 194cm, 118kg
데뷔 : 1999년 드라마 '요절복통 70 쇼' (응?)
경력 : 2004.03 현역 은퇴


첫 기믹은 구렛나루를 기른 엘비스 풍의 홍키통키맨. (악역)
하지만 거침없는 마이크웍과 기믹으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급성장한 레슬러입니다.
호쾌한 동작과 호쾌한 리액션.
어디 하나 흠잡을 때 없는 최고의 레슬러였지만, 불연듯 레슬링계를 은퇴하고 영화계로 진출.
그렇게까지는 성공을 못했지만 중박 배우로서 자리를 잡습니다.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같이 빈스 맥마흔에게는 눈에 가시였던 레슬러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

라는 명대사를 가지고 있죠.

좋아하는 음식은 애플파이.. ....


아.. 피니쉬는
락바텀과 피플스 엘보. (현재 존나세의 유캔트시미의 원조격)

댓글 : 22 개
아프로 머리에 파란 팬티 입고 나온 데뷔 무대를 못 보신듯...
물론 기억하고 있지요. 하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ㅋㅋ
오스틴과의 대립은 간Gee가 좔좔 ㅠㅠ
인민의 팔꿈치
락의 리액션은 정말 신기할 정도...
더 락 만큼 당시 최고의 최강의 효과를 만들어낸 슈퍼스타를 현재에는 왠지 제대로 느낄수 없다는 거에 약간의 아쉬움이 묻어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현재 레스링도 자국내에서 상당한 인기 몰이 라지만 더 락이나 오스틴만큼 폭발적인 느낌이 드는 슈퍼스타는 아직까지 인 것 같습니다.
언더테이커 옹 빼고...
스톤콜드 더락이 젤 재밌게 싸움
맞아주는 리액션이 참 감칠맛나더니...영화배우로 가버렸어...ㅠㅠ
제발 다시 돌아와종 스톤콜드랑 더락 골드버그 락밴댐 이렇게만 레전드 부커티는 뭐하고 있나..
인민의챔피온!!!!
피플스 챔피언!!!!!

그레이티스트 원 !!!!!!

진짜 남들이 꺼려하는 신인들 키워주거나

상대를 부각시켜주는 잡을 잘한거 같습니다.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스톤콜드와 트리플에이치보다

위대한 레슬러라고 생각합니다.
으엌....더 락은 정말 레전드였죠. 정말 아쉬운 게 더 락 이후로 초강력 스타가 나오지 않아요...ㅠㅠ.
존 시나도 이제 약빨이 슬슬 다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요샌 랜디 오턴을 밀어주려는 것 같더군요. 존 시나가 요새 랜디에게 자꾸 패하는 걸 보면....
랜디 오턴도 좀 화려하게 독사 기믹(...) 좀 보여주면 좋겠는데....
요 근래는 잘 안 보여주는 듯....뱀처럼 머리를 까딱거리는게 아주 간지폭풍이었는데....
맞으면 마음이 아프다는 인민의 팔꿈치;;
그나저나 킹오파 2002 하면서 앙헬 max2 초필 보면서 더 락의 향수에 빠졌다능....(인민의 팔꿈치 패러디....)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

은 인천방송의 적절한 애드립 번역이 좋았습니다.

"락의 힘을 느낄 수 있나!"
만약에 냄새가 난다면.. 내가널 요리하는 중이야
더 락을 보면 요즘 WWE는 개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캐릭터를 참 못 찾는 듯.
그러게요. 요새 WWE는 슈퍼스타 급이 너무 한정되 있어 보다보면 답답할 정도입니다....
눈섭과 혀놀림이 아주 멋진 락^^
스파인 바스터후 피플스 엘보우 할때 그간지
다시 봐도

WWE에서 이만큼의 경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스타는 정말 나오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메인급 선수들이 다 부상일 때 혼자서 고군분투 하던 시절
저렇게 선수 막 부려쓰다가 락마저 부상 당하면 어카나..
그런 걱정 마니 했던...정말 재미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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