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이야기] WWE - 더 자이언트. 빅 쇼

빅 쇼 (Big Show | Paul Randall Wight Jr.)
출생 : 1972년 2월 8일 (미국)
신체 : 210cm, 220kg
데뷔 : 1995년 프로레슬링 입문


프로레슬링계에서 가장 큰 선수. 빅쇼

대학 시절에 농구를 했다고 합니다. (포지션이 어디야 그럼;;)
1995년 자이언트라는 이름으로 WCW에 데뷔.
이 당시 빅쇼는 머리를 뒤로 묶은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머리를 풀면 살찐 케빈 내쉬? ㅋㅋ (그거보단 앙드레 자이언트)

악역으로 먼저 시작한 빅쇼이기 때문에 그의 거구는 상대방을
위협하는데 충분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애초에 몸집이 반칙

1998년 케빈 내쉬와 대립도 합니다.
케빈 내쉬도 거구지만 빅쇼 앞에서야 뭐.. (빅 섹시 하악..)

그리고 WCW 시절 당시에는 탑로프에도 자주 올라갔습니다.
상상만해도 무섭죠.. 저런 거구가 탑로프에서.. 이거 뭐야 무서워 ㄷㄷ


1999년 WWE에 데뷔합니다.
데비하자마자 그당시 메인 이벤터들과 대립하면서 푸쉬를 한몸에 받게 되었죠.
언더테이커,더 락, 트리플 H...

2001년 WCW & ECW 엽합군 인베이젼에서 WCW 소속이었었기 때문에 WCW 편에 들어가
많은 활약을 보여줍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2003년 브록과의 경기에서 브록이 탑로프 슈플렉스를 시전해서
링이 무너지는 사태도 있었죠. ㄷㄷㄷ

2005년 케인배와 태그팀... 이 팀은 뭐.. 누가 건드려야해? 이 둘의 더블 초크.. 상상하면 안됨.
2006년 ECW로 이적
2008년 WWE로 복귀. 그레이트 칼리와 대립. 마크 헨리와 대립, 언더형과 대립.



타이플이 생각외로 적은 선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선수보다 적다는것일뿐.

빅쇼의 등장만으로 상대방 선수들은 아연질색하게 마련이죠.
언제까지 활동을 계속할 지는 모르겠지만 WWE에서만큼은 빅쇼를 따라갈 거대 레슬러가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냥 존재만으로도 이미 끝판대장



주기술 : 솥뚜껑 찹, 빅풋, 파워밤
피니셔 : 초크슬램.



참고로 국내에서 가장 큰 격투기 선수 최홍만 218cm, 140kg... 비교가 안됨

[KooLucK]

초크슬램 종결자 ㅋㅋㅋ

[똥꼬가쓰라려]

군대 후임중에 .. ㅋ 빅쇼 좋아하던넘이 생각나네여

[whytong]

진짜 케인이랑 태그팀일때는 답이 없을 정도...누가 덤벼도 이길 수가 없는 팀이었음.

[The여리고성벽]

해머링이 피니쉬무브...

[fdwin]

홍만이도 저기가라

[Tiffany Hwang]

이 양반의 미사일 드롭킥, 스피어는 자동차사고-,.-

[Shinji.Jr]

내 가슴에 비수를 꼽는 미사일 드롭킥
든든한 내 남자의 품에 안기고 싶은 스피어

[怪獸王]

SHOW STOPPER!!!

[Korean topguys]

워어어어어 빅쇼~~~~~~~~~~~~~~~~~~~ 하면 관중들이 부 왘하는거만 떠오름..ㅋㅋ

[음속의귀공자]

WCW 데뷔 당시에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의 아들이라는 기믹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아무 관계 없지만 ㅎㅎ

WWE에서는... 메인 이벤터를 또는 떠오르는 거물급 신인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게 좀 아쉽지만

데뷔 당시엔 (WWF 데뷔할 때만 해도) 거인레슬러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재빠른 선수였습니다

인성도 좋고 대인관계도 원만해서 백스테이지에서 인기도 좋아서.. WWE 측에서도 대단히 좋아한다는군요;

[Thane]

아.. 레이 미스테리오가 왜이리 불쌍해 보이냐...

[농해분딩]

레이 미스테리오랑 태그팀 챔피언 먹었을때 귀여웠는데ㅋㅋ 앙증사이즈 벨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