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가격 물어봐서 빡친 미용사.jpg2021.05.06 PM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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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ㅋㅋㅋ 엉업마인드가 대단하다
무슨 의식의 흐름이 저렇지 굶어죽겠네 저렇게 살면
인터넷도 있는데 조심도 안하나
싯가에따라 다른가보네
예전부터 오픈하고 첫 손님이 환불하러 가면 안되다는 그런 낭설이 많음
처음에는 간단한 배려였겠으나 그걸 당연시 하는 풍토가 생기면 망하는 법
장사를 저리하나
기본 마인드가 쓰레기네
억울하면 가격을 붙여놓던가
입장 바꿔 물건살때 가격안물어보고 사나?
미친거지 동네장사하는데
좀 있으면 문닫겠네
한국사회 타령하는게 킬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같은 소리를 병신같이 하네 ㅎ
마수걸이가 하루장사 좌우한다는 말 믿는곳인가보네
근데 미용실 가격공시 안하면 불법으로 바뀌지 않았던가 ? 아닌가
가게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서..
1. 여긴 남자 머리 깎는데 얼마예요?
2. 머리 자를려고 하는데, 남자는 얼마인가요?

어떻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늬앙스가 좀 다르긴한데..
저 미용실이 좀 까칠하긴 하군요.
그게 아니라 일반 손님을 경쟁업자의 스파이로 생각해서 저지른 일...
가게 주인이 잘못 생각했음 손님에게 미안하다 하면 되는데...
자기 고집 부리다 가게 이미지도 망치게 된 상황.. 단순한 말투의 문제가 아닌 거 같네요
ㅈㄹㄷㅍㄴㅇㄴ
가격표 붙여 놓던가
가격표 안붙히면 불법아닌가?
싸가지 없는 인간이네요 장사할 마음이 없다는 소리
이발소에도 가격표는 있지않나
  • Q진
  • 2021/05/06 PM 04:43
쌍팔년도쯤에는 첫손님이 그냥 가면 그날 장사 황이다 이런 말이 있긴 했는데....
예의는 무슨 얼어죽을....
꼭 빠른시일내에 망하길 바람.
저도 옥외가격표 안붙이면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예전에 누가 헬스장 pt비용 물어봤다가 욕 먹었다는 글 있었는데

예의를 차리려면 가격묻지말고 서비스부터 받으란 말인가,,
조낸 잘난 미용사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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