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캣맘과 전쟁 중인 동네.jpg2021.05.07 PM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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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진짜 캣맘은 쓰레기임...
저거 이해됨.. 지금 내차 본네트에 고양이 발자국이 선명히 찍혀 있음..ㅠㅠ
왁스 세차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본네트에 고양이 발자국 찍혀 있었을때 완전 꼭지 돌아버릴거 같았음.. ㅂㄷㅂㄷ
  • RX_0
  • 2021/05/07 PM 12:40
저도 겨울에 너무 추운데 오토바이 위에 앉아있는거 걍 놔뒀더니
커버에 오줌을 엄청 싸대서... 다시 사야할 판이네요.
발자국에 구멍도 내고 아주 그냥..ㅎ
동네에 아침이고 저녁이고 밥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고양이들이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여기까진 뭐 좋다 이거임.)

근데 발정기 시즌 시작되면 이 새끼들이 영역다툼이랑 발정나서 밤새 싸우고 있고 발정기 끝나면 새끼 낳고 새끼는 또 밤새 움...

사람 돌아버림.
저러다 고양이 쥐약으로 죽으면 나몰라라함
  • v13m
  • 2021/05/07 PM 12:37
고양이들은 니 자리가 아닌깐 다른데 가라 말하면 알아듣고 다음에는 안온다.
고양이는 사람말 잘 만 알아듣더니 인간이 반대로 퇴화 한듯.
인간을 말을 못 알아듣음.
심정이 이해가 간다 ....쩝...
저희 집 주변은 그래도 본인 집에다 고양이 밥 두던데...
저 사람들은 왜....
살려라 vs 죽여라
우리가게 주차장에도 여자들이... 고양이밥 갖다 놓는데.. 좀 자기집에다가 하지 왜.. 남에 땅에다...
고양이 없어지면 쥐가 들끓는다던데
쥐약치면됨. 근데 저런경우 캣맘충이 쥐약 놓으면 고양이먹고 죽는다고 쥐약 치움.
길고양이들 쥐 안잡음.
쥐를 잡지 않아도 먹잇감이 있기 때문에 정말 먹잇감 없을때만 쥐를 잡음.
불쌍한 동물 도와주는건 좋은데
남들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지
사람 < 동물 이게 될순 없음
길고양이가 창문앞에 똥을 싸도 정신 못차리겠군
냄새 엄청 고약해서 여름에 고생했는데
본인 집앞에만 주면 될걸 남에 집앞에 주는건 민폐지
아파트 지하실에 고양이 먹이 놓지좀 말았음 좋겠음.
고양이들이 겨울에 춥다고 지하실 들락날락 거리면서
엔진 열기남은 자동차 본넷에도 올라가고 기스도 내고..
제 친구도 그렇게 10만원이 날아가버림.
응원합니다
고양이 네마리 키우지만
남의집근처에 저러는건 욕먹어도됨

자동차 밑에 사료그릇 놓고가는 캣맘보면 살심이 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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