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아들이 살해 협박' 신고했지만...숨진 채 발견된 父.news.jpg2021.05.14 PM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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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경찰이 되어야 하는데 죄다 철밥통 짱짱 이딴 마인드로 견찰이 되었으니 잘 돌아갈리가 있겠나 싶네요.
전에 유퀴즈 볼때
경찰준비하신다는분 나왔는데 미래의 나에게 인사하라니
"연금잘받고 있지?"라고하던데 불편했었던 기억 ㅎㅎ
이 뭔..연금가튼소리하네요
세상에.....
치안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서비스 직종이니까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공무원중에서 하나를 선택한게 경찰인 사람이 엄청나게 많음 -_-;;
그러니 직업의식이 있을리가 있나

주위를 봐도 일반 공무원하고 경찰, 소방 뭘 하면 가장 쉽게 합격할지 따지면서 시험 치더만 ㅡㅡ
이게 과잉 경쟁에 취업난이 심각해진 여파 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꿈꾸는 방향과 적성에 맞게 취직을 하기 쉬운 환경이라면 경찰이나 소방수도 사명감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곤 할텐데 취직이 끔찍하게 어렵다보니 사명 같은건 별 관심없고 안정된 고용과 연금을 원할 뿐인 사람들 비중이 더 많아진게 아닌가..
경찰을 공부로 뽑고 있으니 이 개판이지..할사람 넘쳐나니 제발 저런게 나오면 그 지구대 나 서는 다 짤리고 다시 뽑으면 좋겟네요
예전에 왜?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거죠? 라고 한바탕 불판이 있던거 본 기억이 있네요

사명감은 아니더라도 일은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시신이 화단에 있는데 그냥 간건 너무 날로 먹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은 사실 사건을 막는게 아니고 사건 후 뒷수습하려고 만든거라는게 정설.
국민의 봉사가 아니라 완장 차면 지가 뭐라도 되는 인간들이 대부분 견찰이 됨
권위의식에 쩔어 가지고
괜히 犬찰 이라고 하는 게 아님... 이런 것들이 무슨 민중의 지팡이라고ㅋㅋㅋㅋ
k경찰 수준이 그렇지 뭐...짭새도 아닌 짭새조무사 수준임
견찰 겁나 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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