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승객을 구하라.jpg2021.05.18 PM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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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민방위1년차땐가에도 갈쳐주던데
임자 만났구만... 저것도 천운이다..
이건 좀 너무....
멋있어....
심폐소생술 정상적인 강도가 갈비뼈 부러질락 말락 할 정도로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데, 어쩔 때는 우득하면서 부러지는 느낌이 옵니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계속해야하는데요. 살려놓으니 나중에 갈비뼈 부러진 상해를 입혔다고 난처한 입장에 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착한 사마리안 법이 그래서 있긴하죠...
'선한 사마리아법'이 있어서 난처한 입장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요
법적으로 사람 살렸다고 인정 받을 수 있으나, 살려놨더니 그런말 들으면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보편적 인간애가 내 속에서 점점 고갈되어 가는 것이 느껴지죠
누나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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