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고양이가 파양당한 이유.jpg2021.05.28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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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헐 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너무 마음아프다..
같이 자면 떙큐 아닌가..ㅜㅜ
냥이랑 같이 자면 얼마나 좋은데... ㅜㅜ
헐..!거참
저런걸로 파양시킬 집사면 다른 좋은 집사 찾아가는게 낫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긴함

똥싸는 모래위에 올라가서 똥싸고 오줌싸고 땅파고 그대로 나와서 그 발로 이불위에 간다??

당연 위생적으로 문제있지

근데 입양할거면 그런거 감수할 생각을 하고 해야지
애완동물 키우면서 그렇게 위생따질수가 없죠 ㅋㅋ 우리집 강아지도 오줌싸고 밟은 발로 집안 다 돌아댕김...
아니 그런 사람은 애초에 동물을 키울수도 없고, 키우면 안되요.
동물한테 이불도 못 내줄거면서 키울 생각을 하는게 이상한거임.
동물덕에 청소 자주하니 위생건강에 더 이득이지.
평소 지 사는거처럼 돼지우리 속에 쳐사는것보다 동물 키워서 반강제로라도 청소하는게 더 나은거임.
ㅇㅇ 그래서 안키움
난 바닥에서 자는 우리 댕댕이 억지로 침대로 끌고오는데......
예전에 고양이 키울 때 그 녀석은 내 가슴팍 위에 누워서 잤는데..
저게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울 냥이도 나 누우면 소리듣고 읭~하면서 뛰어와서 팔베게 하면 고개 숙이면서 픽 누우는데
2년째 사랑 스럽고만
같이 잘려고 방문앞에서 계속 울었나보네 안타깝..ㅠ
집사가.. 서장ㅎ 이었나..
우리집 냥이들은 내가 자기 시작할 땐 같이 안자다가 꼭 새벽 4~5시쯤 와서 같이자는데
우리옹이는 침대이서 나잘때까지 같이 자는척해줌 1시간정도 있어주다가 자기자리로 가서 잤었음 ㅠㅜ
나는 잘때 우리집 돼지들이 같이 안자면 섭섭한데...
  • SISAO
  • 2021/05/28 PM 10:25
넓게 봐서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지 몰랐을수도 있다고 보긴합니다만...저도 그랬고. 그래도 그런 이유로 파양은 좀 심하네요. 저도 그냥 심한 알러지는 아니라서 견디고 사는데.
좀 문제가 되긴해요
고양이가 다리 사이에서 자꾸 자면서
제가 다리 오무리면 한번씩 깍 물어요
그래서 숙면을 못 취함 ㅜㅜ

저도 결국



침대를 존나 큰걸로 바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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