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믿고 거르는 상호명.jpg2021.06.13 P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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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청년다방 떡볶이는 맛있던데...
그건 괜찮아요. 나머지는 다 창렬
맛있으면 뭐하나요.
비싸면서도 양은 엄청 조금인데
전 그돈으로 동네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떡볶이 7번 사먹을듯요
전 청년다방 진짜 별로던데.. 그래도 평이 좋은걸보면 제가 이상한가보네요 ㅠ
36000원은 솔직히 너무 심하네....
하나하나 따로 시켜도 저것보단 쌀거 같은 느낌이네 -ㅅ-;;
피자스쿨이랑 동급이던데 좀 더 비싸서 안먹음
청년
바른
들어간 가게는 일단 거르고 봅니다
저도 청년 들어간곳은 안가요
몇번 데이고 다신안감
  • EZ2MC
  • 2021/06/13 PM 09:04
심하네
청년피자는 ㅇㅇㅇ이 모델해서 장사 엄청 잘되지 않나
청년
자연

이름은 아니지만 전통을 강조하는 회사
민족 정통이라는 걸 내새워서 별 좋지도 않은 걸 비싸게 받아먹는 회사들이 제법 많더군요
피자나라치킨공주나 시키지 왜 모험을하냐
청년 인생 낭만 3대장
나도 딱 똑같게 생각함. 누가 그렇다고 말안해도 경험해보니 청년이란 단어 들어간건 피하게됨. 얼척없이 비싸고 양이 적은게 무슨 젊은 감성이란건가?
저래놓고, 왜 장사가 안되는지, 왜 망하는지를 몰라서
골목식당같은 곳에 나오는거지???ㅋㅋㅋ
청년, 청춘 이랑 힐링, 자연 이라는 단어들은 참 피곤해..
그 연남동쪽에 청년 1987시리즈 음식점 있는데 별로 ...
특히 라멘은 역대급 최악이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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