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gif2021.06.17 A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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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이 알바를 마치고 나와  집에 가는 길에

 

한 남자가 따라와 건물 주차장으로 끌고가 무차별 폭행.

 

여친과 헤어지고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때렸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고 함

 


 

댓글 : 19 개
요즘 도와주다 가해자 되는 일들이 많아서 나부터가 그냥 모른척 한다지만…
막상 옆에 처참하게 당하고 있는데 옆에 멀뚱히 서있는게 썩 편치는 않네요..;
나만 아니면 돼 뭐 이런건가?
  • ··
  • 2021/06/17 AM 09:12
저런 상황에서 머리로는...도와주면 안되겠지 생각해도...

막상 몸은 도와줄거 같습니다.

목숨 살려줘야 한다는 본능에...


형벌 좀 강화해서 제발..저런 범죄 또 다시 안일어나길...
미친놈들이 진짜 많아
헤어진 이유를 알겠네 저래 개찌질한데

만나주는 여자가 보살이지
요즘은 구경도 말고 걍 지나치는게 말리면 특수폭행 또는 오해받아서 피의자와 같이 폭행한걸로 조사받습니다
오해받아도 피해자측에서도 변호를 안해줘요 그리고 구경해도 방관죄가 씌워지니 걍 지나치는게 좋아요
좀 그냥 지나치는건아니지 싶어요
괜히 끼어들다가 재수없으면 칼맞음
굳이 개입하고 싶으면 경찰신고가 최선
지인이 당하는거 아니면 개입 안하는게 현명함
피해자가 여성이던 아니던 저 비슷한 경우를 몇번 목격했는데 결국은 도와주게 되더군요.
다른 사람이 옆에서 죽어나가던 말던 신경안쓰고 자기 보신부터 우선할만큼 냉담하지도 못하고
나랑 일절 상관없는 사람이더라도 피해입는거 보고도 별 생각없이 두발뻗고 잘 만큼 대범하지도 않아서..

군생활 시절 말로는 '군대에선 무조건 내 목숨이 우선이다' 라고 떠들고 다녔지만
화포 후진 신호 울리는데 바로 궤도 뒤에서 멍때리는 후임 구한다고 뛰어들어 밀치고나서보니
그냥 인간이 암만 머리로는 난 어떤 상황에선 이렇게 할것~ 이래봤자 긴급상황에선
얼마든지 다를수 있다는걸 실감함..

인간의 자질과 본성은 생각할 틈이 없는 급한상황에 많이 드러나는듯 합니다.
여친이랑 같이 뉴스보다가 저 기사뜨는데..

진짜 너무 열받더군요..
아스팔트에 면상 갈아버리고 싶네 진짜..
말로는 노약자 관련해서 못 본척 지나친다 머다 하지만,

실제로 옆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몸이 먼저 반응 할거 같네요

우리 가족이 이런 일을 당했다 하면 그냥은 지나치기 어려울거 같아요ㅇ
저런 ㅅㄲ들이 진짜 여혐 및 약자 혐오종족들이지
저렇게 위험에 빠진 사람을 그냥 지나쳐야 한다고 계속 외치는 애들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음.
  • v13m
  • 2021/06/17 AM 09:52
경찰 조사받고 돌아가는 길에 일면식 없는 근육녀에게 죽도록 쳐 맞아야지.
지도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 새끼.
이래서 내가 딸래미에게 주짓수나 권투를 가르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네요 =_=
곱게 죽지는 못하길 바램
괴물이네... 빨랑 살처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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