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여자친구의 심리.jpg2021.06.18 PM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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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ㅋㅋ 여자친구가 보살이구먼
ㅋㅋ 여자친구가 보살이구먼(2)
눈치가 없는건가?
사실 남자가 잘생겼던 것이였다.
물건도 대물이라 여친은 집에 있을 때 엄청 햄볶았던 것이다.

반대로
형 말들으라고 충고 하는 사람은 모쏠인데
무경험으로 보고 듣기만한 연애 박사 였던 거임.
남자말로는 할댄 한다는데 ...
  • v13m
  • 2021/06/18 PM 01:25
울 마눌님도 집에있는거 좋다고 말은 하는데...
주말에 어디 놀러갈까.?
주말 언저리에서 항상 이야기 함.
나가고 싶다는 거임.

여자들 입에서 나온건 무심히 흘려들은면 않됨.
먼저 이야기한건 챙겨 놓고 있어야됨.
댓글에 모든게 담겨있네
여친이 보살이다
여친이 좋아하는거는 니가 싫어도 좀 해주지

씨바 뭔 재미로 저 사람을 만나겠냐....ㅠㅠ
나는 자연인이나 찍어라.
여자 입에서 흘러가듯 흘려 나온말을
흘러가듯 듣고 흘려 버리면 나중엔 반드시 피곤한 일이 발생 한다.

반대로 찰떡같이 기억하고 반응해주면 그게 무엇이든 좋은 일이 발생 한다.

왜이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원래 연애가 피곤함의 연속에서 오는 안정감과 그 행복감임
진짜 댓글에 공감 겁나 된다.
2년동안 어떻게 연애를 했는지.... 진짜 대단하다......
남자가 쩔면 저래도 여자가 참는다는 거군
그냥.. 저 남자애가 연애 전에 저 여자애를 꼬실려고 하는데 그때 여자애가 놀이공원 가자고 하면
없던 용기도 내서 가겠지. 또 썸탈때 꽃사달라고 하면 이벤트까지 준비하면서 꽃 사줬을걸?
점점 여친도 내 맘대로 다 되고 하니 아까운 것들 안하려고 하는거지
이거 레알임.
이게 맞을듯
이거보다는 2년간 이렇게 했다는건 여자분이 남자를 존나 좋아해서 시작한 관계라고밖엔 생각 안드네요.
여자도 불쌍하네.
남자분이 결혼 안 할려고 버티고
정때는거 아님?
잘못하다가 훅 잡혀감.
철저히 본인 위주로 해서 어서 헤어져야함.
집에 있는거 좋아한다고 나가 노는걸 아예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인싸 마냥 일주일에 서너번씩 나가 놀고 술마시고 놀고
주말마다 교외 다니는 그런게 싫은거지
한달에 한두번 바람쐬는거 1~2주에 한번 근사한데서 식사하거나 술 한잔 하는거 좋아함
아무리 내성적이고 조용히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가끔 기분전화 해줘야 산다
방구석에만 있으면 사람 정신에 좋지 않음
남자는 일단 연애를 잘못하는건 맞는거같은데 요즘성향들을 보면 그렇게 이상하다고까지 보기도힘듦 요즘은 남자라고 어떻게 반응해야한다라고하기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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