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알바에게 명품 선물.jpg2021.06.24 AM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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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개
뭔가 선 넘은 느낌인데..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카페 매출의 절대지분은 어떤 알바를 쓰느냐에 있음.

1. 성별이 무엇이든 외모가 출중해야 함.
2. 싹싹하고 사근사근하게 응대할줄 알아야함.

이 두가지를 갖춘 알바가 들어왔다... 60만원짜리 명품 지갑이 대수임??
그 알바 잡아둘 수 있으면 연 매출이 두배가까이 뻥튀기되는데?!
저정도의 선물을 배우자와 말 한마디 없이 모르게 줬다는게 문제임.
배우자가 동의하면 지갑이 아니라 명품백을 사줘도 아무 문제 없는 부분
그럼 상의하고 줬으면 되잖아요
배우자와 상의없이 준비한 부분부터가, 당사자 스스로 구린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잖아요
구리니까 얘기인한거란걸
이게맞는거긴한데 선물을 주는건 이해를하는데 그 선물이 좀 선 넘은것 같은데요...이정도면 부담스러워서 알바가 관둘것같내요...
그럼 보너스차원에서 현금을 줬으먼 깔끔했잖아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니 해줄 수도 있지만,

얘기안하고 몰래하는게 문제죠ㅇㅇ
저정도 명품은 줄 수 있다고 봄
다만 부부사이에는 미리 상의했어야지 ㅋ
말을 안하고 할려다 들켰다는 게 포인트..그리고 선물 자체도 솔직히 오버한 감이 있음..
아니 그냥 월급을 올리라고..
이런거 특 양쪽말 들어봐야..
보통 저런 상황이면 알바가 여자고 사장이 남편이겠지.
줄수는 있지만 B에겐 에xx스 정도의 물건을 주고 c에게 60만원 선물을 했었어야함.
아니면 부부간 의논을 하던가
이건 알바도 부담스러워할거같은뎅
차라리 성과금을 주는게 낫죠
이미 했네 했어
이건 아니지...
  • A-z!
  • 2021/06/24 AM 09:23
참 쓸대 없는 짓을 하는구나 걍 보너스 명목으로 현금 박치기 하면 될 것을
평소 배우자에게 대단한 선물이라도 했다면
지갑 정도야 하고 넘어갈수도 있었겠지만
나도 받아본 적 없는건데 빡이 치겠지
C한테 주는게 잘못이 아니고 b한테는 ㅈ도안주고 c만 주는게 문제임
B한테 ㅈㄴ 잘하면 c한테 하는거 ㅈ도 신경도 안씀
  • M12
  • 2021/06/24 AM 10:13
상의를 했어야지! 그게 가장 문제인듯.
비추가 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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