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은행에서 물 마시다 경비한테 욕먹은 아줌마.jpg2021.06.27 PM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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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잘못이다 vs 은행경비가 오버했다 

댓글 : 26 개
뭐.,,소유권 따지면 틀린말은 아니네
내가 경비라면 굳이 저렇게 까지 말하진 않겠구만
경비가 말을 참 이쁘게 하긴 했네요
이건 어려운게 저런거 그냥 냅두면 점점 저렇게 하는 사람 많아져서
저 사례가 일년에 한두번이면 모르지만 은행은 한두사례가 아니니 저렇게 나오지 서비스도 정도가 있는거라.. 선을 넘기 시작한 이상 은행은 원칙대로 하는수밖에..
노가다 뛰는 사람들 식당에서 밥 먹고 1.5페트병이 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당장 저 때 은행 이용 안 했다 하더라도 고객으로 본다면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저 함바할땐 아예 빈통주고 물받아서 얼려달라고 했습니다
은행 고객에게 저런 거면 경비가 실수
고객이 아니면서 저런 거면 아줌마 실수
용기에 담아서 반출하는 행위는 원래 지적할만함.
그리고 실제로 경비가 어떻게 말을 했을지는 알수 없으니.
상습범이라면 눈치줄 수 있지만 어쩔수없이 당하는게 대부분
글쓴이가 상습범 이던지 저런 사람이 매일 한둘이 아니던지 둘중 하나일듯
그냥 서로 이제부터 자제하면 될듯 글올릴일도 아닌듯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게 저거 한번 냅두기 시작하면 동네방네에서 물 필요할때마다 뜨러옴
한두사람 예외를 둘바에야 아무도 못하게 하는게 맞음
글 올리는거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이런거 보통 글쓴쪽 편들어주기 쉬운데 경비가 왜 저렇게 대응했는지도 생각해봐됌
경비직원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경비직원에게 저 아줌마에게 이야기 좀 하라고 눈치준 은행 직원이 문제일거 같은데. 아니면 보통 저런일 있으면 가서 말좀 하세요 라고 눈치준 은행직원이 문제일거 같당.

갑자기 경비원이 아무 이유 없이 입주민이냐고 물어볼때는 당장은 욱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그걸 손짓으로 지시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을것이다.

그켬이네 심지어 코시국에 저런짓을....?
예전에 디씨의 가난그릴스가 글 쓰길 추울 땐
공공기간 화장실 가서 옷에 휴지를 넣으면 따뜻하다고 함.
그렇지만 절대 휴지를 통째로 훔치지 말라고... 그건 도둑질이라고...
마찬가지로 물을 따라 마시는 건 목 마르니 남이 베푸는 배려에 기댈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페트병이나 보온병 꺼내서 담는 순간 그건 도둑질 아닌가?
먼저 물어봤으면 오케이 해줬을 가능성이 높음
그냥 당연히 지 맘대로 하니 뭐라 하는거지
고객이 아닌 사람이 자꾸 그러니까 뭐라 하는거지 ㅋㅋㅋ
뭔지는 배부터 만져보자
고객이 아닌데 저러는건 제지 하는게 맞는거지
저건 저서람이 진상인거지.
그럼 뭐 은행은 물필요한사람 들어올때마다 다 줘야함?
배려를 받고자 한다면 본인도 그만한 인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코스트코에서 핫도그 하나 사고 양배추에 양파에 통에다 가득 담아가더니 결국은 어떻게 됐더라??? 마찬가지임. 저런 아줌마가 한 둘 늘어나면 결국 생수서버 치워버리는 결과로 이어짐.
왠지 경비가 저러는 게 아니라
위에서 시킨 거 같아요
정수기면 경비행동은 오바고 생수통쓰면 차단하는게 맞지
생수통이면 그냥 한잔 따라마시지...생수하나 사먹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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