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과거 흡연 가능 구역.jpg2021.07.10 PM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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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의외의 금연 구역
바로 하드 디스크 깔린 컴퓨터 있는 곳

당시 10메가 하드디스크만 해도 엄청 비싼 거라서
이거 한 대 들어오면
그 방은 졸지에 금연구역이 되버린다고 들었습니다
오호 담배와 연관이 있는건가유?? 잘몰라서~
저도 그 때 국민학생-중학생 이어서 자세한 건 모르구요
그 때 다닌 컴퓨터학원 강사님 말로는
그 시절 하드디스크는
워낙 비싸기도 했지만,
워낙 민감한 물건이라서
그 10메가 하드만 들어와도 컴퓨터 만지는 직원들이 초비상상황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니에요 그런거없었어요 메가당 만원이었고 밀패구조라 담배와는 당연히 상관없고요

그냥 담배는 기본 컴퓨터고 뭐고 그딴거없음
지금은 하드가 밀봉이지만 초기엔 아니였습니다.
80년대까지는 하드에 헤드가 움직이는걸 볼 수 있었죠.
어쨌든, 옛날부터 지금까지 대형 서버룸은 금연입니다. 일반 pc는 몰라도 대형 서버쪽은 민감한거 많아요.
자기 테이프라던지,... 디스켓만해도 담배재 떨어지면 위험합니다.
버스도 됐었음
비행기에서도 폈었죠
2000년 언저리까지 국제선 비행기도
지금 일본은 여전히 몇몇 곳은 흡연이 가능한.. 놀러갔다가 깜놀함
다 좋은데 술집은 다시 흡연 가능하게 해줬음...
좆까고 앉아있네
비흡연자들은 뭔 죄임???
이래서 흡연충들이라고 욕먹는거임
극혐
테이블 1개 놓고 완전밀폐지역으로 하면 인정하겠음.
환풍기 없고 술이랑 안주도 주문하면 쬐끄만한 개폐식 구멍으로 전달.
비흡연자이지만 흡연부스 좀 많이만들었으면....길거리에서 마구잡이로 펴대니...가랫침 및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ㄴㄴ 흡연부스 만들어놓음 냄새배긴다고 부스 놔두고 밖에서 많이핌
진짜 흡연부스 있어도 안들어감요 남의 담배 냄새는 싫다는 꼴초들 클라스
세상에서 젤쓸데없고 세금낭비인게흡연부스임.. 지들 옷에 담배냄새 배는거 싫어서 절대 거기 쳐들어가서 안쳐피움
아~ 1층에서 담배 피는데 창문으로 연기 들어와서 짜증남 -.-
골목길에서 좀 피라고!!! 창가에서 피우지 말고!!
90년대까지 극장, 비행기, 배, 기차, 버스 등 다 됐었어요.
옛날 시외버스, 고속버스 타면 재털이까지 있었습니다. 컵 걸어놓는 곳 옆에 ㅋ
식당에서 흡연구역 비흡연구역 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어차피 비흡연구역으로도 다 넘어와서 힘들었었는데 ㅠㅜ
Pc방 린저씨들 꽁초로 선인장 키웠죠 ㅋㅋ

흡연방 따로 만들려다가 법에 걸려서 안됐다고 하던데 ...

솔까 요즘같은 시대에는 흡연방 설치 허락해줘야 한다고 본다.

저 위에 댓글처럼
흡연방 만들어 주면
오히려 흡연실에서 담배 안 피울 거 뻔합니다
아니 일단 만들면 그쪽으로 쏠리기라도 하니까 길 여기저기서 피는 것들은 줄어들텐데.. 부스 만들어 달라고 하면 소용 없다고 지랄 지랄 해대면 대체 어쩌란건가..
담배피는놈들도 존나 웃긴게 지 몸에 담배냄새 배기는건 싫어서 흡연실 마련해줘도 바깥에서 핌 진짜 개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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