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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친한테 빚 4천있다고 어떻게 얘기하면 이해해줄까요?.jpg2021.08.08 PM 10:48
댓글 : 24 개
- 빅대디보이
- 2021/08/08 PM 10:51
여친한테 말할게 아니라 부모한테 말할 내용인거 같은데..
- 포항아재
- 2021/08/08 PM 11:12
부모님한테 저거 말하는 것도 제정신은 아닌 듯..ㅡㅡ
- 오컴의 면도날
- 2021/08/08 PM 10:52
그거 털기전에 결혼하긴 힘들것 같은디..
- LunarRover
- 2021/08/08 PM 10:54
전문직 대기업인데 4000을 못줄인다는 건 씀씀이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듯... 쓸데없는 지출 줄이고 값으면 2~3년내에 해결가능해보이는데.. 그냥 본인이 의지가 없는걸 하소연하시는듯..
- 크레이지 바츠
- 2021/08/08 PM 10:55
부모님집 백날 비싸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뭐 없는것보단 낫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그거 물려받을 나이되면 칠순넘음;;
그거 물려받을 나이되면 칠순넘음;;
- 돌이돌이
- 2021/08/08 PM 10:56
전문직 대기업인데 저걸 못 줄인다니;;
빚관리를 저렇게 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네요ㅋ
빚관리를 저렇게 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네요ㅋ
- SillyWalker.
- 2021/08/08 PM 10:59
저 조건으로 계속 빚이 늘어나는거는 자신에게 정말 문제가 심각한건데 그걸 모르네요
- 나도잘할수있어
- 2021/08/08 PM 11:00
내 친구 학자금대출 빚 5천 갖고 취직해서
2년만에 다 갚았음
다 갚고 술자리에서 펑펑 울더라
저건 그냥 의지도 없고 ㅂㅅ임
2년만에 다 갚았음
다 갚고 술자리에서 펑펑 울더라
저건 그냥 의지도 없고 ㅂㅅ임
- 멀고어 1번지
- 2021/08/08 PM 11:08
부모 집 서울에 20억 해봤자 1주택 실거주면 팔고 이사 안 가는 한 의미도 없는 거고
부모 돈이지 자기 돈도 아닌 건데 그건 뭐하러 적어놓음?
부모 돈이지 자기 돈도 아닌 건데 그건 뭐하러 적어놓음?
- 젤포링
- 2021/08/08 PM 11:14
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글만 보고 내가 여친이라 가정한다면
당장의 빚 4천이 아니라 그걸 갚을 계획도 없이 이해해달라 징징댈 궁리나 한다는 점에서 헤어질 것 같음
직장달자마자 마이너스통장부터 시작해 가타부타 하면 진짜 생각없는 사람같은데...
당장의 빚 4천이 아니라 그걸 갚을 계획도 없이 이해해달라 징징댈 궁리나 한다는 점에서 헤어질 것 같음
직장달자마자 마이너스통장부터 시작해 가타부타 하면 진짜 생각없는 사람같은데...
- 남자의 미래
- 2021/08/08 PM 11:18
자기도 이미 답을 알겠구만...뭘 물어봐...
- veronica1
- 2021/08/08 PM 11:33
마음만 먹으면 1년만에 털 금액이구만
- Levi's_LEJ
- 2021/08/08 PM 11:38
집이 20짜리가 있어도 팔려야 현금이 생기는 거임...
그래도 4천 빚에 저정도 깨달을 정도면 빨리 고백하고
잘 살면 되겠네요(사실을 얘기해줘도 여친 보증금때문에 원망은 안할거 같네요
그래도 4천 빚에 저정도 깨달을 정도면 빨리 고백하고
잘 살면 되겠네요(사실을 얘기해줘도 여친 보증금때문에 원망은 안할거 같네요
- 부르기로했어요
- 2021/08/08 PM 11:39
전여친...
- CooRDiNaToR
- 2021/08/08 PM 11:39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 살고 계시고 본인도 대기업 전문직이라는데, 빛 4천만원에 이 생쇼를?
솔직히 허리띠 졸라매면 1년이면 갚고 낭비 안하고 적절히 쓰면서 살아도 2년이면 다 갚을 돈인데... 어린애도 아니고 30 초반이라는 사람이 이딴 걸 걱정이라고 한다고? 주작 의심 안할래도 안할 수가 없다.
솔직히 허리띠 졸라매면 1년이면 갚고 낭비 안하고 적절히 쓰면서 살아도 2년이면 다 갚을 돈인데... 어린애도 아니고 30 초반이라는 사람이 이딴 걸 걱정이라고 한다고? 주작 의심 안할래도 안할 수가 없다.
- 주말의명화
- 2021/08/08 PM 11:39
저거는 자랑 아닐까
나한테 4천 정도 빚은 그냥 좀 쓰다보니 생긴거지 별건 아닌데 말 안하자니 찝찝하고 말 하자니 별일도 아닌거 크게 만드는거 같고 그래
라는 뜻같음
나한테 4천 정도 빚은 그냥 좀 쓰다보니 생긴거지 별건 아닌데 말 안하자니 찝찝하고 말 하자니 별일도 아닌거 크게 만드는거 같고 그래
라는 뜻같음
- 졸린눈비비며
- 2021/08/08 PM 11:51
자랑은 아닌듯 하네요..
- 루리웹-7969825941
- 2021/08/09 AM 12:00
뭔 4천가지고 ㅋㅋㅋ
- 꾸꾸까까??
- 2021/08/09 AM 12:37
4천이면 금방 갚을거 같은데, 글보니까 돈으로 가오잡는거 좋아해서 힘들듯...
- MaskOfJester
- 2021/08/09 AM 12:42
저 정도면 전문직이 뭔지 모르는 공돌이 아닐까 싶기도...
- 크롬메탈
- 2021/08/09 AM 07:43
부족한거 없이 쳐노는거 좋아하며 살아온거보니
조만간 부메랑이 되어 날아들겠구나 ㅋㅋㅋㅋㅋ
조만간 부메랑이 되어 날아들겠구나 ㅋㅋㅋㅋㅋ
- 삼단합체김창남
- 2021/08/09 AM 09:17
4억도 아니고 4천정도야.. 허리띠 졸라매고 갚으면 되지뭐..
도박빚도 아니고.. 잘 놀고 먹었으니 뭐..
도박빚도 아니고.. 잘 놀고 먹었으니 뭐..
- C3PO
- 2021/08/09 AM 11:41
빚이 문제가 아니고 생활 방식이 문제인것 같은데
- SD강백호
- 2021/08/09 PM 01:57
집안 빚이 있다는 거 이야기를 해도 이해를 해줄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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