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월북하는 게 꿈인 여자.jpg2021.09.07 P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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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1 개
애매한 케이스네요.

윗선에서 쇼부보고 보내주면 안되나.
살라고 왔는데 살만하고 등따시고 배부르고 하니까 가족 생각 나는거지...
그래서 병은 고쳤나요?
좀 어이없긴한데 그냥 보내주는 게 나을 듯
  • N3Z9
  • 2021/09/07 PM 06:20
근데 돌아가도 멀쩡히 가족볼수있을거라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기덕 감독의 그물이 살짝 생각나네요.
사정은 불쌍한데.. 애초에 밀항해서 한국에서 일하고 돈벌어서 고친다는 발상은..진짜..
ㅋㅋㅋ 어이 상실 ~
이미 가족은 죽거나 어디 끌려갓을거같은데

탈북자들 가족들이 대부분 그런꼴 당하지않나
불쌍하기도 한데 한국에서 2달만 일하고 돌아 갈거라는 생각부터가
뭔가 우끼네. 세상물정에 하나도 모르냐
북한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지껄이네
누가보면 납치해서 데려온줄
그럴거면 왜 기어들어온거냐;;
자기선택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으니...다시 중국 통해서 북한에 밀입국 하시길...
ㅋㅋ 어이없음
아니 웃긴게 아프면 북한에서 치료받든가..자기도 북한에서는 답이 없다는 거 아니깐 남한으로 온 거잔아?걔네들 사상 교육 장난 아닌데 뭐 잠깐 갔다오면 되겠지 같은 수준으로 와서 감금당했다고 저러는 게 참 역겹네..
자기탓을 해야지 뭐 어쩌겠어...;; 주적인 한국에서 두달 일한다는 발상자체가 북한 체재에 반하는 일인데 그런 생각에 동조한다는거 자체가 반역이고
돌아가도 문제가 생길게 뻔한데 그게 아무일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그냥 본인이 생각이 없는거임.. 반역은 했지만 내탓은 아니다 수준임
그리고 이미 남한에 적응한 사람을 돌려보낼 경우 선전용도나 간첩의 남한적응 교육에 아주 좋은 최신경험을 제공해 줄수도 있기때문에 북측만 좋은거라서 못보냄
북에서 잘살았나보네 배부른소리하는거 보니
심각하게 보다가 예술단 부분에 나온분 미모에 감탄..
북한에서 탈북이란게 어떤건지 잘 알면서 뭔 저런 소리를? ㅋ
들어온게 잘못이긴한데.. 딱하기도 하네요.
가족이 다 북에 있으면, 한국에서 혼자 사는게 좋을리 없겠죠.
그러게 왜 들어왔냐..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야지..
존나 어이없네 ㅋㅋㅋㅋ
보내지 왜 안보낸대;;;;
살만하니까 저딴 개소리나 지껄이지
평양에서 살았으니 당연히 살만한 중산층 이상일거고 자본주의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잠깐 왔다 갈 생각이었겠지만 그게 되면 우리가 휴전상태가 아니겠죠
보내주면 안되지 ㅋㅋㅋㅋ 사례 생기는순간 즈그집 드나들듯이 나다닐거임 ㅋㅋㅋ
북한예술단 메텔1 메텔2 ㅎㄷㄷ
본인이 준비안된 상태에서
하루아침에 남편/자녀를 보지 못하게 되니.
먹고 살기 좋고 나쁜을 떠나 그냥 가족을 보고 싶은거 같음.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돌려보낼수도 없고..
아주머니 ㅋ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ㅋㅋ
간경화로 아픈데 때마침 중국으로 2달 여행을 가게되었고, 때마침 중국에 온김에 간경화 고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때마침 기가막히게 탈북브로커를 만나게 되어 탈북하게 되었다.

애초에 아파서 수술비 마련때문에 급전이 필요했고, 한국가면 돈 많이 번다는 소리를 들었겠지.
그래서 있는 돈 다 털어서 중국 2달 체류하며 미리 알아놓은 탈북브로커한테 돈주고 한국에 밀입국 시도.
분명 브로커한테는 나 탈북하는거 아니고 밀입국이니 그렇게 처리 가능하냐고 물어봤을 거고
당연히 브로커는 된다고 했겠지.. 그리고 브로커한테 통수맞았다는 걸 너무 늦게 알게 된거고..

법이란 법은 다 어기면서 10년넘게 지냈으면서 이제와서 국보법이 잘못되었다는 둥 인권침해 라는 둥
하는 소리들이 말같지 않은 소리로 들림
밀입국하겠다는 의도로 들어온거라 아무리 애매해도 걸린 이상 뜻대로 되게하는건 좀 이상해보입니다. 추방의 형태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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