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오피스텔 복도 상황.jpg2021.09.10 A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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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8 개
누군가 한번 내 놓으면 다 따라하는거 겠죠
아파트도 마찬가지..ㅋ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공용시설이지 자기 전용시설은 아니니까요
정말 이해 안되는 모습중 하나
민폐 그자체임
사무실은 내부 동선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생판 남인 사람과 공유하는 공간을 저러는 건 매너가 아닌 듯
훔쳐갈까봐 쫄리는디
그런데 막상 훔쳐가는 경우는 보기 힘듬
진짜 저 정도면 양반이고 아예 물이나 휴지, 심지어 쓰레기봉투까지 너저분하게 늘어놓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건 복도 상태도 그래도 말끔한 편인데 진짜 오피스텔 살다보면 차라리 저 수준이 부러워지는 경우조차 생길수도..
문앞에 쓰레기 봉투 내놓는 미친여자 하나 있음. 심지어 음식물쓰레기까지 같이 때려박아서 냄새가...하루는 퇴근하다 딱 마주쳐서 한소리 했드만 그냥 한번 흘겨보드만 문꽝닫고 들어가버리드만. 관리실가서 이야기 하니까 나만 그 건으로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자기도 여기저기서 민원들어오는데 그여자는 들은척안하다고함. 그래서 맨날 관리실 어르신이 직접 치우고 있다고 하심. 아나...돌아버리겠음.
오피스텔 사는데 우산정도는 그냥 이해하고 삽니다. 다들 그렇게 놓고 사는사람 입장에선 딱히 불편하지도 않고 아무생각도 안드네요. 어차피 집 좁아서 축축한 우산 펼쳐 말릴데도 없어요. 집안에서 말리면 곰팡이습니다.
이게 무섭더라구요 다들 그렇게 한다..라면서 똑같이 하는게 ㄷㄷ
우산은 이해함. 집이 크지 않은 이상 말릴곳이 마땅치 않음. 통행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경우라면 오케이
베란다없나
그나마 아파트는 한 층에 2~3세대 수준이라 괜춘한데
오피스텔 은 좀 그렇네요...
바닥이 흥건해지겠구만
존나 개념없네요.
그 와중에 바닥 진짜 깨끗하네요...
저렇게 유지하는 것도 힘들텐데.
예전에 아파트 복도에 말리려고 놨다가 누가 훔쳐가서 다시는 저렇게 복도에 안놓습니다 ㅠ
사람마다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안하네요. 의외로 사소한거는 쉽게 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난 우산 말리지도 않지만 말릴거면 그냥 집안에서 말림 적ㅔ 뭐하는 짓인지
우산 내놔도 통행에 방해 안 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양쪽으로 저러면...
걍 물기 털고 집 현관에 잠깐 두면 마를 텐데
아파트 인데 우리 앞집이 저렇게 해 놓음
누가 시작하느냐의 문제죠 ㅋㅋㅋ
하나가 시작하면 같이 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ㅋㅋ
우린 아파트 문앞에 말려요.. 우리가 구석집이라 엘베랑 상관없어서 ㅋ.. 구석집이 좋다~
공용면적도 오피스텔 계약 면적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저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봄
  • NG
  • 2021/09/10 AM 10:43
저거 버리는 건 지 알고 수거해가면 안되나?
오피스텔에 저딴짓을 ㅋㅋㅋ 얼마전에는 쓰레기봉투 밖으로 빼는 인간도 있던대
우산은 이해할만 함...
다 저려면 문제될건 없지 않을까요?ㅋㅋㅋ
그 층 사람들 과반수가 암묵적으로 동의 하면 문제 없다고 봐요
저 정도는 이해하죠 우산은 잠깐이지 계속 방치해둘 목적으로 두진않잖아요
오피스텔이면 보통 우산 펴서 말릴려면 거실로 활용하는 공간 밖에 없을테니 이해는 감....
복도는 공용공간이기 때문에 개인 점유물을 두는 것은 옳지 않아 보이네요.
통행지장없으면 괘안
못말리면 냄새남
정말 시르다..
저번 아파트가 그랬지.
게다가 층간소음에 베란다에서 흡연은 덤이고.
아파트 집앞에 자꾸 옆집에서 자전거를 세워두는데
우리집 들어갈때마다 자전거를 피해서 가는게 짜증나서
옆집과 언성높이며 싸웠는데 결국 안 치움..

우리집 문옆에 주차된 자전거 볼때마다
불질러버리고 박살내버리고싶은 마음뿐이다.
아파트처럼 각호수별로 완전히 분리된 구조면 몰라도 저런 복도식에서 우산이 통행을 방해하니 좀 보기 흉하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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