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이웃을 원수로 만든 층간소음 참극.jpg2021.09.28 PM 10: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5456188f1bb6ef893eb4b5aaa6380af3.jpg

 

 

댓글 : 10 개
  • Pax
  • 2021/09/28 PM 11:09
이건 건설사가 개생키들이지...

층간소음에선 자유롭다는 구 주공에 살아서 잘 몰랐는데 친구네 놀러갔다가 가격도 쎈 38평짜리던가 아파트에서 화장실 문을 열어놓으니 윗집에서 볼일보고 나서 물 내리는 소리가 거실에 서라운드로 울려퍼지는거 듣고 깜짝 놀랐음.

민영 아파트는 대부분 이렇다는걸 알고 나서야 층간소음 문제가 이해되기 시작함.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경찰서 까지 갔다 왔는데 쉬팔놈들이 항상 소리를 안냈고 우리 아이들은 뛸줄 모른다 ㅈㄹ 염병을 떰

쒸팔 새끼들
사람이 내는 소음도 문제지만 집에서 키우는 개가 짖는 소리도 진짜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어쩔땐 정말로 윗층에서 내는게 아니라서 문제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더 큰 문제
저희도 아랫집이 ㅈㄹ임;;;
예전에도 윗집인줄 알았는데 옆집이었음
문제있어도 지들은 상관없으니 절대 안고치지 건설사 사장새끼들
윗집사람이 아니라 건설사 사장을 몇 죽였으면 최소한 앞으로는 층간소음이 싹 사라질텐
저번에 살던집이 월세라서 걍 살았는데
진짜 밤 10시까지는 무조건 뛰어다니고, 문열고 옆집 와서 뛰다가 또 올라가서 뛰고...
지금 이사온데는 위아래 다 소음 없어서 괜찮은데 그놈에 개는 왜 그렇게들 끌고 나오는지...
제발 지금이라도 얼른 법이 시행되어서 층간소음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줬으면 좋겠어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라해도, 지금이라도 제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